2016년 4월 21일 목요일

천상의 약속 56회 다시보기 4월 20일 천상의 약속 56회 줄거리

천상의 약속 56화 줄거리 2016-04-20(수)19:50 KBS 2TV

나연이 연주하는 피아노 소리에 홀린듯이 다가가는 태준.

인사불성이 된 태준을 데려다준 나연 앞에 선 세진은 결국 폭발을 하고 마는데...

 

천상의 약속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http://tvpot.daum.net/mypot/View.do?playlistid=6274913

 

 

'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서준영의 뺨을, 박하나가 이유리의 뺨을 때렸습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ㆍ연출 전우성) 56회에서는

이나연(이유리)과 강태준(서준영)이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장세진(박하나)은 두 사람의 키스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이나연은 강태준을 떼어낸 뒤 따귀를 때렸고, 이를 본 장세진은 분노에 가득 찬 상태로 두 사람에게 다가갔습니다.

장세진은 이나연의 뺨을 때린 뒤 "미친 거 아니냐"고 소리쳤습니다.

이에 이나연은 전혀 흔들림 없는 표정으로 "미친 건 내가 아니라 당신 남편이야"라고 쏘아붙였고,

"당신 실수 때문에 내가 미친 여자가 됐네요?"라고 강태준에게 말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장세진은 화장품을 집어 던지며

"이나연 닮은 백도희를 보니까 확 돌아? 정신이 나간 거야?"라고 강태준을 다그쳤습니다.

이어 "아직도 이나연을 못 잊고 있는 거냐"고 크게 화를 내며 강태준을 지치게 했습니다.

'천상의 약속' 김혜리가 독기가 바짝 올랐습니다.

박유경(김혜리)과 장경완(이종원)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박유경은 "휘경(송종호)이랑 휘경 엄마가 나 대신 누려왔던 거 다시 되찾아올 거야"라며

악랄한 다짐을 했다. 장경완은 "처남 당신 친동생이야"라며 박유경을 말렸습니다.

하지만 박유경은 "시간 지나고 나면 당신이나 세진(박하나)이나 나한테

아주 고마워할 거야"라며 고집을 꺾지 않았습니다.

 

 

박유경이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자 문 밖에는 박휘경이 모든 이야기를 엿듣고 서 있었습니다.

박유경은 "인기척 좀 내"라며 뻔뻔하게 아무 일 없던 듯 박휘경을 대했습니다.

박휘경은 "오늘처럼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대화도 엿듣고"라며 박유경과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천상의 약속' 서준영이 이유리의 죽음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강태준(서준영)이 이은봉(조혜선)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강태준은 이은봉에게 백도희(이유리)를 만나 달라며

"나연이가 보여. 백도희한테서 나연이가 보인다고"라고 재촉했습니다.

이은봉은 "말이 되는 소릴 해"라며 "나연이 너희들이 죽였잖아.

너희들이 작당해서 새별이도 나연이도 보냈잖아"라고 강태준에게 원망을 드러냈습니다.

 

 

강태준은 "나연이 시신 직접 확인했냐고"라며

"그 날 백도희 기자가 나연이 찾으러 병원에 갔다며. 혹시 알아?

병원에서 사람이 바뀌었을지도"라고

이나연의 죽음에 대한 의심을 감추지 못 했습니다.

이어 강태준은 이은봉에게 백도희로 살고 있는 이나연을 만나줄 것을 부탁했지만,

이은봉은 "다시 한 번 말하는데 나연이 죽었어"라고 매몰차게 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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