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86화 줄거리
호덕은 강현과 단별을 불러내 희재 핑계를 대며 둘의 결혼을 말린다.
강현과 단별은 호덕의 갑작스러운 결혼 반대에 막막해한다.
한편, 밀래는 호덕이 강현과 단별의 결혼을 반대했다는 사실을 할게 되는데...
마녀의 성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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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에서 유지인이 최정원과 서지석의 결혼을 반대했습니다.
20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연출 정효 극본 박예경)에는
양호덕(유지인)이 오단별(최정원)과 신강현(서지석)에게 결혼을 하지 말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호덕은 단별과 강현에게 결혼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에 단별은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반발을 했고 강현 역시도 잘못했으면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호덕은 무작정 결혼을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러자 단별은 “그 이야기는 우리 보고 죽으라는 것이다”고 했습니다.
‘마녀의 성’에서 최정원이 유지인을 원망했습니다.
오단별(최정원)이 양호덕(유지인)을 원망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단별은 호덕을 찾아가 자신의 결혼을 반대하는 진짜 이유가 뭐냐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호덕은 여전히 문희재(이해인)의 상처가 크기 때문에 결혼을 허락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에 단별은 “엄마라고 생각을 했는데 실망이다”고 원망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럼에도 호덕은 신강현(서지석)이 서밀래(김선경)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못했습니다.
‘마녀의 성’에서 이해인이 서지석에게 치근덕거렸습니다.
문희재(이해인)가 신강현(서지석)에게 치근덕거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강현은 “내가 얼마나 더 냉정해야 인연이 끊어지겠냐”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희재는 강현에게 미련이 없다는 듯 소개팅 이야기를 하면서
“가슴 뛰는 사람을 만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친구 없이 술 먹다 문득 그런 생각을 한다”며
“내가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이제 다시 친구로 돌아가는 건 불가능하겠죠”라고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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