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12화 줄거리 “나는 이제.. 개작두 사람이다.”
개작두의 사람이 되어 버린 설임에 충격을 받은 대길..!
충격도 잠시, 대길은 이인좌가 지켜보는 가운데서 육귀신과 운명을 건 승부를 벌인다.
대길은 판돈으로 이인좌에게서 뺏은 투전방들과 전답 문서, 어음, 그리고 자신의 목숨을 거는데...
한편, 지하 밀실에서 황진기와 마주친 연잉군. 예상치 못한 황진기의 등장에 난감해하지만,
좌우를 살피던 중 통로에 걸려있는 등유통을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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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12회 다시보기 160503 tv드라마 대박 12회 줄거리
‘대박’ 전광렬이 여진구를 압박했습니다.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 12회에서는
다시 마주한 이인좌(전광렬)와 연잉군(여진구/훗날 영조)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백대길(장근석)은 육귀신(조경훈) 투전방 접수에 나섰습니다.
육귀신은 이인좌의 사람이었지만 이인좌는 쓸모 없어진 육귀신을 이용할 뿐이었습니다.
투전방에는 연잉군도 자리했다. 육귀신은 최후를 맞았고,
이인좌는 연잉군에게 육귀신은 자신의 사람이 아니라며
“그런 쓰레기가 제 사람이라니요”라고 매정하게 말했습니다.
또 이인좌는 연잉군에게 “업무에 바쁘신건 이해합니다만 늘 생각하셔야죠.
잊은건 없는지 놓친건 없는지”라며 “말에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고 하지 않았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번에 제가 하셨던 그 주먹질, 곧 두배 세배로 되돌려 받으실 거다.
어쩌면 군께서 가진 모든 것을 내려 놓으셔야 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습니다.
‘대박’ 장근석은 백성을 구했고, 여진구는 백성 앞에 무릎 꿇었습니다.
백대길(장근석)이 육귀신(조경훈)과 투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백대길은 육귀신과의 대결로 백성을 구하려 했습니다.
그는 육귀신의 속임수를 알아냈고, 결국 대결에서 승리해 백성을 구했습니다.
분노한 백성들은 육귀신을 마구잡이로 폭행했다. 이 때 연잉군(여진구/훗날 영조)이 나타났습니다.
연잉군은 백성들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는 “사죄하겠네. 이 땅의 백성들을 분노케 한 죄, 그대들의 눈물을 살피지 못한 죄,
도리어 바닥으로 내몰리게 한 죄”라며 “주상전하와 세자 저하 그리고
조정 신료들을 대신하여 내가 사죄하겠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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