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4일 수요일

좋은 사람 2회 다시보기 160503 현우성 우희진 좋은 사람 2회 줄거리

좋은 사람 2화 줄거리 넌 나한테 해준 게 뭐니?

경주(강성미)는 결재를 받으러 온 영훈(서우진)에게

자신이 고백한 사실을 정원(우 희진)에게 이야기했는지 묻는다.

한편, 며느리 자랑을 하는 명숙을 만나고 들어온

미선(박정수)은 정원에게 스쿠터를 사 달라고 하는데...

 

좋은 사람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ciXCrf

 

 

3일(화)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차경주(강성미)가 윤정원(우희진)의 남편 이영훈(서우진)에게 매몰찬 거절의 말을 들었습니다.

“나한테 그럼 와이프 한 사람 뿐이라는 것도 알겠군요.”

 

 

이날 영훈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경주는 자신을 밀어내는 영훈에게

“당신 마음 안다. 당신도 나에게 마음이 있지 않냐”라며 매달렸습니다.

하지만 영훈은 “내 마음을 안다니, 그럼 나한테 와이프 한 사람 뿐이라는

것도 알지 않냐”며 경주를 질책했습니다.

 

 

이어 영훈은 경주에게 “난 당신을 좋아한 적이 없다”라며 명확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그리고 이 광경을 마침 지나가던 석지완(현우성)이 보게 되는데 ..

그는 유부남에게 매달리는 경주의 태도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면서

“저 남자의 부인이 이걸 알게 되면 얼마나 기가 막히겠냐”며 은연중에 정원을 동정했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경주는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 믿을 수 없다.

그럼 그때 약과 신발을 왜 챙겨준 거냐”는 문자를 영훈에게 보내면서,

과거 자신을 챙겨준 영훈의 행동에 대한 의중을 물었습니다.

그러자 영훈은 “말도 안 되는 착각이다. 당신은 그저 같이 봉사하는 사람이고

와이프랑 친한 사람이라 친절하게 대한 것 뿐이다”라며 다시 경주의 마음을 거절했습니다.

 

 

차승희(정애리)와의 팬미팅을 마치고 돌아온 정원은 남편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느끼며

연유를 묻지만 영훈은 차마 진실을 털어놓지 못한 채 오늘 일을 함구했습니다.

한편 이날 시어머니 박미선(박정수)가 지완의 스쿠터를 멋대로 타고 가다가 넘어지는

사고를 내면서 정원과 지완은 또 하나의 악연을 쌓게 됐습니다.

 

 

이어 경주 역시 정원에게 “그 남자 옆에 여자가 있다”라고

돌려 말하면서 자신의 사랑을 털어놓고, 아무것도 모르는 정원이

경주의 사랑을 응원하면서 엇갈림이 더해졌습니다.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은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

좋은 사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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