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1화 줄거리
▶ "미리 보여요. 그게!"
낮과 밤소리(?)를 구분하는 음향감독 박도경(에릭)
그에게 '미래를 보는 능력'이 생겼다.
그런데 그 능력은 오로지 한 여자만 보인다는데...?
▶ 도경에게 보이는(?) 여자는 결혼 전날,
용감 무쌍하게 파혼을 선언한 '흙' 오해영(서현진)!
서로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그들을 이어준 인연의 정체는?
2016년 봄, tvN의 첫 로코! 동명 오해 로맨스가 시작된다!
또오해영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eERSUL
또 오해영 1회 다시보기 160502 또 오해영 등장인물 관계도
드라마 '또 오해영' 서현진이 결혼식 전날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2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결혼식 전날 결혼을 취소한 오해영(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오해영은 결혼식 전날, 이별을 통보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안은 잔치 분위기였고 가족들은 "결혼식 끝나고 다 같이 한잔 해야지"라며
요리를 준비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오해영은 "결혼 하지 않기로 했다"고 통보했습니다.
이에 어머니 황덕영(김미경 분)은 화를 내며 내일 무조건 결혼을 하라고 말했으나,
오해영은 "결혼하지 않기로 했다"고 다시 한 번 말했습니다.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서현진의 수난시대가 시작됐습니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도 상사 욕을 하는 오해영(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결혼식 전날 이혼을 통보받은 오해영은 일상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한식 외식사업 회사에서 일을 하는 그는 "한식에서는 밥이 가장 중요하다"며
가마솥을 더 사자고 박수경(예지원 분) 이사에게 제안했지만 오히려 욕을 먹었습니다.
박수경은 "오해영 씨가 나를 두고 '이사돌아'라고 부르는 것을 알고 있다. 무슨 뜻이냐"며 비꼬았고,
오해영은 "24시간 돌아다녀서 '이사돌아'라고 부른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이후 이사실 밖으로 나온 오해영은 회사 직원들에게 박수경 이사를 신나게 욕했고,
박수경에게 다시 현장을 들켰습니다.
박수경은 화를 내는 대신 조용히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며 무언의 압박을 했습니다.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에릭이 완벽주의자 음향감독으로 변신했습니다.
남들보다 예민한 청각을 가져 최고의 실력을 가진 음향감독 박도경(에릭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박도경은 남들보다 예민한 청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영상에 음향을 입히는 과정에서 "저 장면은 복합골절이다. 그냥 '뚝' 소리가 아니다"
"밤과 낮의 소리는 다르다. 습도, 온도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라며
밑에 일하는 직원들의 작업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직원들은 "어떤 관객이 그런 소리를 구분하냐"며 화를 냈지만,
박도경의 카리스마에 이내 입을 다물었습니다.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에릭에게 미래를 보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미래를 보는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한 박도경(에릭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박도경은 친구 이진상(김지석 분)과 함께 목욕을 마치고 사우나에서 나왔습니다.
이후 이진상은 지나가던 예쁜 여자를 보고선 신이나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췄습니다.
이때 박도경은 이와 같은 장면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박도경은 "어디서 본 적이 있는 장면"이라며 이진상에게 말했지만,
이진상은 "그런걸 데자뷰라고 한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반면 박도경은 "요즘 자주 이런 것이 보인다"며 생각에 잠겼습니다.
한편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박도경 사이에서
벌어지는 독특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또오해영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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