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가족 1화 줄거리
납품을 위해 야채를 싣고 서울에 올라간
단이는 야채박스를 차로 뭉개버린 동탁과 시비가 붙고,
오디아가씨대회 참가를 위해 한복이 필요한
삼월은 단이의 구두를 몰래 신고 읍내로 향한다.
별난가족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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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가족 1회 다시보기 160502 이시아 김진우 별난 가족 1회 줄거리
이시아와 신지훈이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했습니다.
2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극본 손지혜 정지은 연출 이덕건) 1회에서는
강단이(이시아)가 야채를 구입해 트럭에 싣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밖에 세워둔 야채 박스들을 설동탁(신지훈)이 후진하다 차로 뭉개버렸습니다..
놀란 단이는 동탁을 부르며 따졌습니다. 단이는 "내 야채들 어떻게 하실 거예요?
후방 주시 하셨어야죠"라고 따졌지만, 동탁은 뒷목을 잡으며
"그쪽 때문에 내 심장이 벌렁 거린다고"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단이는 동탁에게 전화번호를 요구했고, 동탁은 번호를 넘기며 변상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단이는 그러나 그런 동탁을 믿을 수 없다며 그의 시계를 빼앗아갔습니다.
엉뚱한 사건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립니다.
'별난가족'에서 길은혜가 본의 아니게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단이(이시아)는 불 꺼진 거실에서 갑자기 소리를 질렀습니다.
강단이의 비명 소리에 심순애(전미선)는 뛰쳐나갔고, 거실에는 하얀 얼굴의 누군가가 서 있었습니다.
이에 심순애는 빗자루를 들고 내쫓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자신의 딸 강삼월(길은혜)이었습니다.
불을 켜자 강삼월은 석고팩을 붙이고, 랩 다이어트를한답시고
온몸에 랩을 칭칭감고 흉측한 모습으로 서 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별난가족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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