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3일 화요일

좋은 사람 1회 다시보기 160502 좋은 사람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좋은 사람 1화 줄거리 저 사람은 왜 가는 데마다 있는 거야..

정원(우희진)은 차승희(정애리)의 패션 라이프 일일 데이트에 뽑혔다며

경주(강성 미)에게 자랑하고,

경주는 자신도 데이트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말한다.

한편, 지완(현우성)은 유람선에서 일일 데이트 온 정원을 보게 되는데...

 

좋은 사람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ciXCrf

 

좋은 사람 1회 다시보기 160502 좋은 사람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5월 2일(월) 첫 방송된 MBC 새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윤정원(우희진)이

남편 이영훈(서우진)을 친한 동생 차경주(강성미)에게 빼앗길위기에 처했습니다.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 일이 언니랑 무슨 상관이죠?”

 

 

이날 방송에서는 악녀 경주가 친한 언니인 정원의 남편을

노리는 반전 이면을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정원은 지점들의 실정을 알아보기 위해 암행을

나온 IT엄체의 전문 경영인인 석지완(현우성)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완은 닭인형탈을 쓴 채로 정원의 시어머니인 박미선(박정수)에게

몰매를 맞는 수모를 겪으면서 정원과의 인연을 악연으로 기억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애정전선의 빌미는 아직까지 없는 듯 보였습니다.

정원은 남편 영훈과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해나가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애틋한 애처가의 면모를 보인 영훈은 새로 이직한 직장에서

경주와 상사관계로 마주쳤습니다.

경주는 영훈에게 유난히 관심을 보이면서 자신의 사심을 드러냈고,

급기야 전날에는 정원에게 “나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습니다.

그 사람에게 고백할 것”이라고 말한 상태였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정원은 경주의 사랑을 응원했지만,

경주는 이런 정원의 성격을 이용했습니다.

경주는 하필 유명 로펌의 대표이자 정원이 동경하는 차승희(정애리)와의

일대일 팬미팅이 벌어지는 곳으로 영훈을 데려온 후,

그에게 “좋아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에게 전화를 걸기 위해 밖으로 나온 정원은

불현듯 경주와 남편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황급히 고개를 돌렸습니다.

그때 “당신은 내 와이프의 친한 동생이 아니냐.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냐”며 경주를 질책하는 영훈과,

이런 영훈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경주의 모습을

정원이 보게 되면서 세 사람의 악연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이날 차승희의 양엄마인 차옥심(이효춘)을 두고

살벌한 경쟁을 벌이는 차경주, 승희의 아들 홍수혁(장재호)가 등장하면서,

차씨 집안과 윤정원, 석지완의 엇갈린 관계도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습니다.

MBC 새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은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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