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46화 줄거리
발주서 문제로 곤혹을 치르던 수창(정희태)은 차에 치일 뻔한
계옥(이주실)을 구하고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게 된다.
일란(임지은)은 혜주(정이연)가 수창과 갈수록 더 가까워지는 것에 신경이 쓰인다.
선호(지은성)가 도철(이범규)과 같은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임을 알게 된 꽃님(나해령)은 선호가 자신을 속인 사실에 화가 나고,
강욱(이창욱)은 선호에게 꽃님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하는데...
내 마음의 꽃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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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46회 다시보기 160502 내 마음의 꽃비 46회 줄거리
'내 마음의 꽃비' 지은성이 정이연에게 나해령과 만나고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2일 방송된 KBS2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박선호(지은성 분)가
민혜주(정이연 분)의 마음을 거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박선호는 자신의 신분을 알게 된 정꽃님(나해령 분)에게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정꽃님은 "내가 알던 선호씨는 누구냐"면서 시간을 가지자고 말했습니다.
좌절하고 있던 박선호에게 다가 온 민혜주(정이연 분)는
"얼마 전에 오빠 집에 갔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선호는 "나도 혜주 씨에게 할 말이 있다"며 "나 꽃님씨에게 고백했다.
꽃님 씨도 내 마음 받아줬고, 우리 만나고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박선호의 말을 들은 민혜주는
"오빠의 정체를 알고 나중에 충격을 받은 정꽃님은 생각 안하냐"고 말했지만
오히려 박선호는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다. 신경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이 정희태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천일란(임지은 분)이 이수창(정희태 분)에게 일침을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천일란은 교통사고를 당한 이수창이 입원한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앞서 이수창은 김계옥(이주실 분)을 구하려다가 대신 차에 치였습니다.
병석에 누워있는 이수창을 본 천일란은
"솔직히 답해라. 이번 사고 네가 꾸민거지?"라며 "놀라는 척 하지 마라.
우편물 사건으로 위기에 몰리니까 어떻게든 빠져나오려고 수 쓴거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수창은 "다들 너 같은 줄 아느냐.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너인 줄 아느냐"고 말했고,
두 사람은 설전을 벌였습니다.
한편, KBS2 '내 마음의 꽃비'는 매주 평일 오전 9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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