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11화 줄거리
조들호는 윤기의 손을 붙잡고 대화하우징 옥상에서 뛰어내린다.
새미와 은조는 가슴을 쓸어내리고 정회장은 반복되는 조들호와의 악연에 이를 간다.
한편, 윤기는 들호에게 대화의 불법하도급 비리와 만행에 대해 털어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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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11회 다시보기 160502 동네변호사 조들호 11회 줄거리
류수영이 사채업자들의 횡포를 당할 뻔한 강소라를 구했습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1회에서는 신지욱(류수영) 검사가
우연히 샌드위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은조(강소라) 변호사를 발견했습니다.
이날 신지욱과 이은조가 대화를 나누던 중 이은조의 새 아빠가 돈을 빌렸던
사채업자들이 가게에 들이닥쳤습니다. 사채업자들은 "당신 아빠가 돈을 빌렸는데..."라며
대신 돈을 갚아줄 것을 요구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신지욱이 나섰고, 그의 정체도 모른 채 까불던 사채업자들은
신지욱이 검사임을 밝히자 그대로 줄행랑을 쳤습니다. 이에 이은조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김갑수와 정원중이 조들호와 검찰총장을 놓고 검은 거래를 나눴습니다.
정회장(정원중)과 신영일(김갑수) 지검장이 은밀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정회장은 검찰총장을 노리는 신영일의 마음을 꿰뚫고 "걱정 말아요. 잘 하고 있으니까"라며
"요즘들어 투명하게 뽑느니 어쩌니 하니까 돈이 더 많이 들어요.
그래도 지검장이 총장이 되셔야 나도 마음이 편해질 거 아닙니까. 부담 갖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들호(박신양) 그 놈만 어떻게 처리하면 내가 두 다리 딱 펴고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신영일은 "뛰어봤자 벼룩 아닙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십시오"라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박신양이 공사장에서 습격을 당하고 기절해 다시 한 번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조들호(박신양)에게 자신을 이명준이라고 밝힌 한 사내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이명준은 이은조(강소라) 변호사의 새 아빠 사건 해결에 있어서 결정적인 인물이었습니다.
조들호는 얘기를 하고 싶다는 그의 말에 공사장으로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조들호가 도착했을 때는 그곳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인기척을 느낀 조들호가 계단에 오르려는 순간 주변에 있던 공사장 자재들이 우르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자재 더미에 깔려 조들호는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피를 흘린 채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흐릿해져가는 시야 사이로 한 남자가 걸어왔고,
과연 그가 조들호가 찾던 이명준일지는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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