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12화 줄거리 오수연 동생을 만나 봐.
일재(정보석)는 양동이(신승환) 방에 침입한 자가 기탄(강지환)이라 생각하고,
태광 (정웅인)은 복 신(송경철)에게 다음 후계자에게 충성하겠다고 말한다.
한편 채령(이엘)은 차우(고 윤)에게 수연(성 유리)의 동생을 만나보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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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12회 다시보기 160503 강지환 성유리 몬스터 12회 줄거리
성유리의 정체가 들통날 위기에 놓였습니다.
5월 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에서
수연(성유리)는 채령(이엘)의 집요한 추적으로 신분을 속인 사실이 드러나게 됐습니다.
발암물질 T9의 진실을 알고 있는 연구원 강용덕을 찾아간
수연과 건우(박기웅)는 변호사 행세를 하고 병원에 잠입했습니다.
그러나 기탄(강지환)의 경고로 양동이(신승환)에게
잡힐 위기임을 안 이들은 강용덕을 데리고 얼른 빠져나왔습니다.
양동이 일당에게 쫓기던 강용덕은 차도로 뛰어들고,
병원 직원들은 그를 차로 들이받아 죽게 했습니다.
수연은 눈앞에서 벌어진 사고에 충격을 받지만,
변일재(정보석)은 수연과 기웅에게 진실을 은폐하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
도광우(진태현)은 도도화학의 비리를 알고 있는 강용덕의 사망 소식에 분노하고,
변일재는 책임을 양동이에게 떠넘겼습니다.
강용덕이 사실을 밝힌 내용이 박위원 핸드폰 영상에 담겨 있다면서 변일재는 양동이를 의심했습니다.
양동이는 이러한 변일재의 행각에 불만을 품고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수연은 기탄을 불러 술을 사달라고 조르고, “나 좋은 일 했다. 회사 잘릴 뻔했는데
내가 잘 참아서 우리 가족 지켰거든”이라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데 ..
수연은 “못 본 척 못 들은 척 거짓말하고 양심 팔아서 내일도 무사히 출근할 수 있게 됐다”며
“내 월급이 우리 가족 목숨인데 나 진짜 대견하지 않냐. 그래서 자축하는 거야.”라면서 괴로워했습니다.
건우는 수연이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안 기탄을 수상쩍게 여기고,
일재는 그 얘기에 양동이 사무실에 잠입한 자가 기탄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건우는 동기를 시켜 기탄이 상처가 있는지 알아보지만,
기탄 역시 동기에게 부탁해 일재의 감시를 파악하도록 손을 쓰는데 ..
기탄은 성애(수현)과 함께 양동이의 비밀 클럽에 직원 행세를
하면서 장부를 빼낼 궁리를 하는데 ..
양동이가 취객을 물리친 성애의 무술 실력에 호감을 가진 것을
이용한 두 사람은 수면제 탄 술을 먹였습니다.
양동이가 잠든 틈을 타 기탄과 성애는 도광우의 비자금 장부와 T9 유해성
증거가 들어있는 휴대전화, 스위스에 있는 비자금 계좌 정보까지 모조리 알아냈습니다.
클럽을 빠져나온 기탄은 미리 동기가 귀띔해준 덕분에 변일재의
미행을 눈치채고 이를 이용했습니다.
클럽을 빠져나와 변일재의 집으로 향한 것.
기탄이 찾아와 장부내역이 담긴 USB를 넘기자 흡족한 변일재는 기탄에게
“내 사람이 된 증표”라며 시계를 선물했습니다.
드디어 변일재의 신임까지 얻은 기탄은 속으로 “이제 시작이다. 변일재”라며 이를 갔습니다.
한편 채령은 수연의 정체를 의심해 뒷조사를 하고,
자폐아인 남동생과 살고 있다는 얘기를 듣자 실마리를 얻는데 ..
채령은 차우에게 수연의 동생을 만나도록
지시하면서 그의 이름이 ‘차동수’라고 알려줬습니다.
차우는 수연의 동생을 찾아가 “차동수”라고 이름 부르고,
답하는 그를 보고 채령에게 “오수연이 차정은이었어.”라며 전화했습니다.
이때 수연과 기탄을 본 채령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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