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가족 2화 줄거리
동탁은 중단된 영화의 투자금을 마련하기위해 동분서주하고,
단이는 야채값 보상을 담보로 뺏어온 동탁의 시계를 잃어버리고 만다.
한편 삼월은 모델이 되겠다는 꿈을 안고 오디아가씨 대회에 참가하는데...
별난가족 하이라이트
http://tvpot.daum.net/mypot/View.do?playlistid=6484755
별난 가족 2회 다시보기 160503 별난 가족 2회 줄거리
‘별난 가족’의 이시아 신지훈이 기싸움으로 특별한 인연을 발전시켰습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극본 손지혜 연출 이덕건) 2회에서는
강단이(이시아)와 설동탁(신지훈)이 시계와 현금을 교환하려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지난 첫 방송에서 설동탁은 강단이가 옮기던 깻잎을 망가뜨렸고
이에 동탁은 단이에게 자신의 값 비싼 시계를 대신 맡긴 바 있습니다.
이날 단이는 “돈 주면 시계 돌려주기로 분명히 얘기했잖냐”라며
깻잎 값을 물어내라고 말했습니다. 동탁은 “시계부터 주면 돈 주겠다.
지금은 여차저차한 사정으로 돈이 없으니 시계 팔아서 돈 줄테니 걱정 말아라”라고 대응했습니다.
단이는 “아저씨 지금 돈 안 주려고 수작 부리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며 자신의 호주머니 속 시계를 찾았지만 시계는 없었습니다.
이는 강삼월(길은혜)이 옷을 사기 위해 단이의 시계를 훔쳐갔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강삼월과 단이, 설동탁 사이의 향후 갈등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흥미도를 높였습니다.
‘별난가족’ 이시아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눈길을 끄네요.
이시아는 드라마 ‘별난 가족’(손지혜 정지은 극본, 이덕건 연출)에서 에서 농촌을 사랑하고
좋은 농산물을 알리겠다는 당찬 여자 농부 강단이로 등장해 시청자에 눈도장 찍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를 알린 전작 ‘시그널’에서 조진웅의 첫사랑을 연기했던 당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씩씩하고 통통 튀는 느낌이 관심을 모은 것.
3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별난 가족’ 촬영 현장에서 이시아의 모습은 드라마 속 모습
그대로 털털하고 밝은 분위기. 짧은 단발머리를 질끈 묶고 캐주얼한 차림을 한 이시아는
이전에 보여준 이미지와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끄네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주연을 맡은 이시아는
“매일매일 시청자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고 떨린다.
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신 ‘시그널’ 속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이라 어떻게 봐주실지 너무 궁금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는 가족드라마로
긴 시간 찾아뵐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시아가 출연하는 ‘별난 가족’은 농촌을 살리겠단
꿈을 가진 당찬 여자 농부 단이와 시골출신 신분을 버리고
신데렐라를 꿈꾸는 삼월 등 전혀 다른 꿈을 안고 서울에
입성한 이들의 성공과 좌절의 순간들을 통해
2016년 서울 드림은 어떤 모습인지 그려내는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
별난가족 하이라이트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