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2화 줄거리
파혼 후 달래지지 않는 마음을 꾹 숨기고
유쾌한 척 즐거운 척 지내지만 사고 연발인 '흙' 해영(서현진)!
'충격선언' 급기야 "우리...해영이 내다 버립시다."라며
해영의 엄마, 아빠는 '그런 딸을 집에서 내쫓자' 결론 내리고...!
집에서 방생된(?) 오해영, 갑자기 시작된 그녀의 싱글 라이프!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또오해영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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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2회 다시보기 160503 또 오해영 2회 줄거리 허정민 허영지 키스신
걸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가 격렬한 키스신을 선보였습니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2회에서
윤안나(허영지)는 나이 많은 새 남자친구 박훈(허정민)과 아찔한 베드신을 선보였습니다.
박훈은 전 여자친구에게 차인 후 당돌한 편의점 알바생 윤안나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띠동갑이라는 나이 차이에 박도경(에릭)과 이진상(김지석)은 혀를 끌끌 찼지만,
두 사람은 당당했습니다. 특히 윤안나는 ”여자는 열여섯이 넘으면 상대 못할 남자가 없다.
모든 연령의 남자를 아우를 수 있다”고 속삭이는가 하면
“우리 키스밖에 안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방으로 가 진한 키스를 나눴습니다.
윤안나는 침대에 누워 자신의 위로 올라온 박훈의 키스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간 카라 막내로서 귀엽고 순수한 모습만을 보여줬던
허영지의 도발적이 변신에 눈길이 쏠렸습니다.
'또 오해영' 서현진이 독특한 막춤을 선보였습니다.
파혼의 아픔을 춤으로 승화시키는 흙수저 오해영(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오해영은 태연한 척 했지만 여전히 파혼의 아픔을 안고 있었고,
탱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음악이 흐를수록 점차 무아지경 댄스를 보였고 그의 모친 황덕이(김미경)도
설거지를 하던 중 오해영의 춤을 함께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황덕이는 남편 오경수(이한위)에게
"어디 가서 뭘 좀 해야될 것 같다. 쟤 뭐가 있는 것 같아.
뭐가 씌이지 않고서야 저렇게 미친놈 꽃다발일리가 없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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