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48화 줄거리
선호(지은성)는 돈을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민규(김명수)를 보며 큰 회의감에 빠진다.
꽃님(나해령)은 선호가 민규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고민에 빠지고,
강욱(이창욱)은 이루어질 수 없는 자신의 짝사랑으로 인해 괴로워한다.
영임(최완정)은 길에서 춘심(백현주)과 우연히 부딪혀 실랑이를 벌이고,
이를 말리는 꽃님(나해령)을 보고 도둑년이라 하는 영임에게 춘심은 크게 분노하는데...
내 마음의 꽃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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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48회 다시보기 160504 내 마음의 꽃비 48회 줄거리
'내 마음의 꽃비' 이창욱이 나해령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했습니다.
4일 방송된 KBS2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박선호(지은성 분)로
힘들어 하는 정꽃님(나해령 분)에게 조언을 해주는 이강욱(이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강욱을 찾아 온 정꽃님은 "선호씨에 대해 궁금한 것도 많고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다. 왜 이렇게 어긋나는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정꽃님은 "하지만 선호씨 아버지는 약한 사람 짓밟고 외면하는 사람이다.
우리도 대표님 사채 쓰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강욱은 "선호는 선호고, 대표님은 대표님이다.
선호도 학생 운동하다가 아버지 반대로 강제휴학하고 많이 힘들었다.
극장일 하라고 했는데 대표 안들인거 알려지면 말이 많을 수 밖에 없다"며
"선호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봐라"고 조언했습니다.
'내 마음의 꽃비' 이창욱이 임채원에게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강욱은 정꽃님(나해령 분) 때문에 힘들어 하는 박선호(지은성 분)을 달래주면서
"너는 그래도 꽃님이 마음을 얻었잖아"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연희에게 찾아간 이강욱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를 떠난다.
난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데"라며 "꽃님이가 선호를 좋아한다.
선호 때문에 아프고 설렌다고 한다. 엄마도 꽃님이도 왜 다 나를 떠나느냐"고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내 마음의 꽃비' 정이연이 박민규에게 지은성과 나해령이 만나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박선호(지은성)과 정꽃님(나해령 분)이 만나고 있다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민혜주는 앞서 정꽃님이 자신의 충고를 무시하자 "누가 다치는지 해보자"면서 선전포고했습니다.
이후 민혜주는 박민규의 사무실을 찾아가 "내가 선호 오빠 누구와 만나는지 안다"며
정꽃님이 박선호와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말을 들은 박민규는 정꽃님이 매표실 직원으로 일했던 과거를 기억해냈고,
이강욱(이창욱 분)을 제외한 다른 사람에게 정꽃님에 대해 알아볼 것을 지시했습니다.
한편, KBS2 '내 마음의 꽃비'는 매주 평일 오전 9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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