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95화 줄거리
단별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강현이 떠나지
못하게 잡아달라 애원하는 밀래에 단별은 마음이 흔들린다.
단별은 강현과 예식장을 둘러보러 가서도 자꾸
밀래의 말이 떠올라 집중하지 못하고,
강현에게 한 번만 밀래를 만나달라고 부탁하는데...
마녀의 성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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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95회 다시보기 160503 마녀의 성 95회 줄거리
'마녀의 성'에서 최정원과 서지석이 달콤한 키스신을 선보였습니다.
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 95회에서는
잘 곳이 없다는 서향(이슬비 분)에게 방을 내주고 오단별(최정원 분)을
찾아온 신강현(서지석 분)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오단별은 신강현에게 "어머니의 일을 회피하지 말고 기회를 드리자"며
애정 어린 말을 건넸고, 신강현은 오단별의 손을 굳게 잡으며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이어 신강현은 오단별에게 다가가 달달한 입맞춤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문희재(이해인 분)는 우연히 창문 밖에서
이 장면을 목격하고 불타는 눈빛으로 오단별을 노려봤습니다.
'마녀의 성'에서 김선경이 서지석에게 눈물로 애원했습니다.
서밀래(김선경 분)가 신강현(서지석 분)에게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서밀래는 오단별(최정원 분)의 연락을 받고 찾아온 신강현이
"이런 수법까지 쓰냐"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고 하자 앞을 막으며
"엄마 자리를 포기하겠으니 네가 어떻게 태어났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애원했습니다.
이어 서밀래는 가방에서 신강현을 위해 손수 짠 옷을 꺼내며 어릴 적
가난한 형편 탓에 떨어져 신강현을 다른 곳에 맡겨야만 했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서밀래는 "결코 널 버린 것이 아니다"며
"버린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습니다.
신강현은 집에 돌아와 서밀래의 말을 떠올리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마녀의 성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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