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4일 수요일

내 사위의 여자 88회 다시보기 160504 내 사위의 여자 88회 줄거리

내 사위의 여자 88화 줄거리

현태와 박 회장은 팔봉에게 주식 양도증서를

부탁하고 팔봉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민식은 재영에게 팔봉이 박 회장 쪽으로 주식을

넘기도록 설득하라 하지만 재영은 민식의 약점을 꺼내 겁을 준다.

한편, 임신한 수경은 현태에게 아픈 미자를

모른 척 못 하겠다고 말하는데...

 

내 사위의 여자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WCJqcH

 

내 사위의 여자 88회 다시보기 160504 내 사위의 여자 88회 줄거리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가 구민식을 협박했습니다.

4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최재영(장승조 분)이

구민식(박성근 분)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구민식은 최재영에게 "김민수(이강욱 분)와 친한 것 같으니

주식을 회장님께 양도하도록 도와달라"고 말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오히려 최재영은 "내 도움을 받았을 때부터 당신은 회장님께

떳떳하지 못하다"며 "공금횡령한 것 알면 실망감이 클 것이다.

기회가 되면 유리한 쪽으로 붙어라. 정글 속에서 믿을

만한 사람은 강한 사람이다. 회장님 옆에 붙어 있다가 기회가 되면

유리한 쪽으로 붙어라"고 경고했습니다.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이 이상아를 위해 신장 이식을 결정했습니다.

신장 이식을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박수경은 김현태(서하준 분)에게 신장이식을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현태는 박수경이 임신한 것을 두고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다"라고 반대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의견이 갈렸습니다.

방여사(서우림 분)와 박태호(길용우 분)는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된다"라고 반대했고,

박수철(설정환 분)은 찬성했습니다.

 

 

이에 박수경은 "나 키워준 엄마에게 보답하고 싶다"면서

반대에도 신장 이식을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내 사위의 여자' 박재민이 한영에게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이날 백진주는 "현모양처는 현실적이지 않고,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낳는 것은 그 방법 밖에 없다"면서

정자를 기증받아 싱글맘이 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차익준은 아이 돌보기와 남편 뒷바라지가 힘들다는

백진주에게 "내가 다 하겠다"면서

"이번에는 완벽한 남편 될 자신이 있다"고 프러포즈했습니다.

 

 

한편, SBS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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