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65화 줄거리
태준에 대한 세진의 의심이 커져만 가는 가운데,
결국 나연이 파놓은 함정에 걸린 세진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고...
한편 영숙은 경완에게 윤애 딸을 찾아줄 것을 부탁하는데...
천상의 약속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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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65회 다시보기 160503 천상의 약속 65회 줄거리
'천상의 약속' 이유리를 향한 박하나의 분노가 극에 달했습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전우성)에서는
도희(이유리 분)가 파놓은 함정에 걸려든 세진(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세진은 태준(서준영 분)이 도희와 함께 호텔로 들어가고 있다는 전화를 받고 호텔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호텔방에서는 태준이 도희를 비롯한 회사 사람들과 함께 회의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도희는 "장세진씨 생각보다 너무 쉽게 무너지네요. 오늘 회의가 본부장님
때문에 다 엉망이 되어 버렸어요"며 세진을 도발했고,
세진은 "절대 용서 못해"라고 읊조리곤 도희를 향해 전속력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세진은 도희를 치기 전 차를 멈췄지만,
여전히 도희를 노려보며 앞으로 더 깊어질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천상의 약속' 송종호가 이유리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사무실에 혼자 있던 도희(이유리 분)를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휘경(송종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휘경은 "나한테 와요. 이젠 내가 백도희씨 가져야겠어요"며
도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한편 태준(서준영 분)은 도희에게 고백하는 휘경의 모습을 목격해
앞으로의 어떤 심경의 변화를 보일지 기대를 모았습니다.
천상의 약속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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