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 객주 2015 28화 줄거리
봉삼은 전주, 나주 객주인들과 거래를 트기 위해 신석주 앞에서 신석주의 가격정책을
비난하고, 이에 분노한 신석주는 길소개에게 봉삼의 덕장을 갈아 엎으라 지시하고...
한편 인제 덕장을 찾은 개똥이는 봉삼과 조소사의 혼례식을 목격하고 분노에 휩싸이고,
길소개에게 봉삼의 덕장을 알려주는 조건으로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데...
010616 장사의 신 객주 2015 제28회
영상링크▶ http://goo.gl/T9caiT
하지만 이들의 혼례식에 신석주와 매월이의 분노가 눈앞에 선합니다..
부부가 된 두 사람이 마지막까지 고비를 이겨내며
평탄한 결혼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객주' 양정아가 한채아 대신 총에 맞고 숨을 거뒀습니다.
6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 김동휘) 28회에서는
길소개(유오성 분)의 사주를 받은 자객이 쏜 총에 맞는 방금이(양정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방금이는 집에 들이닥친 병사들에 붙잡힌 조소사(한채아 분) 대신 방안에 홀로 남은 유수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는 마당에 서서 우는 아기를 달랬습니다.
이때 조소사를 없애기 위해 숨어든 자객이 총을 쐈고 총알은 방금이의 등에 맞았습니다.
인근에 있던 조성준(김명수 분)과 송만치(박상면 분)는 총소리를 듣고 급히 달려왔고 눈 앞에 펼쳐진 믿지 못할 광경에
경악했고 방금이는 남편 조성준의 품에 안겨 마지막 유언을 남기며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010616 장사의 신 객주 2015 제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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