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7일 목요일

160106 달콤살벌 패밀리 13회 다시보기,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민혁 포옹 위기

달콤살벌 패밀리 13화 줄거리

태수(정준호)의 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 찾아오고,

식구들이 위험에 노출되 자 은옥(문정희)은 태수의 행동에 화가 난다.

한편, 백회장은 기범(정웅인)에게 녹음기를 찾아오라고 하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기범은 성민(이민혁)이 지니고 있던 녹음기를 가져가는데...

 

010616 달콤살벌 패밀리 제13회
영상링크▶ http://goo.gl/fjyj4E

 

 

민혁 민아가 ‘달콤살벌패밀리’ 13회에서 정웅인의 악행 탓에 위기를 맞았습니다.

1월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패밀리’ 13회(극본 손근주 김지은/연출 강대선)에서

윤성민(민혁 분)과 백현지(민아 분)는 달달한 연애를 이어갔습니다.

윤성민과 백현지는 커플링을 맞췄고, 백현지는 “뽀뽀도 했고 사귀기로 했으면 커플링은 기본 아니냐”며 기뻐했습니다.

윤성민은 “커플 목도리 했으면 됐지, 반지까지 해야 하냐”며 난감해했지만 백현지의 뜻을 따라줬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커플 목도리와 커플링으로 중무장한 채로 함께 노래를 만들며 달달한 연애를 계속했습니다.

백현지는 “새로 쓴 가사 있는데 들어볼래? 우리 집에 가자”며 윤성민을 집으로 데려갔고,

백기범(정웅인 분)은 그런 윤성민을 경계했습니다.

 

 

뒤이어 백기범이 윤성민의 펜을 알아보며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백기범은 부친 백만보(김응수 분)의 뇌물수수 증거인 윤태수(정준호 분)의 녹음기가 펜처럼 생긴 사실을 알고,

윤성민이 부친 윤태수에게 선물 받았다는 펜이 그 녹음기리라 직감했습니다.

백기범은 윤성민에게 “현지가 갖고 싶어 해서 그러는데 펜을 좀 보여 달라”고 유인한 후 윤성민이

전화 통화하는 사이 펜을 가지고 도망쳤습니다. 막 모친 김은옥(문정희 분)에게서

“현지 아빠에게 절대 펜 주지 마라”는 전화를 받은 윤성민은 백기범의 도둑질에 당황했습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자신이 백기범에게 뺏긴 펜 때문에 부친 윤태수가 곤란한 처지에

놓였음을 알고 백현지에게 “나 너 못 만난다. 우리 헤어지자”고 이별을 고하는 윤성민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더없이 풋풋한 연애를 이어가던 윤성민 백현지가 부모의 악연 때문에 결국 이별을 맞을 것을 예고하며

이들이 로미오와 줄리엣이 되고야 말지 이어질 전개에 궁금증을 모았습니다.

한편 ‘달콤살벌패밀리’는 집밖에선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선 서열 꼴찌인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 휴먼코미디..

010616 달콤살벌 패밀리 제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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