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삼형제'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가수 뮤지, 그룹 빅플로 하이탑이
5억 상당의 추억을 담은 '오디션 트럭'에 탔습니다.
조정치와 뮤지, 하이탑이 진행을 맡은 케이블TV 큐브TV '오디션 트럭'은
특수 제작된 트럭을 타고 재야의 숨은 고수들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출장 전문 오디션 프로그램..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범람하는 가운데 단순히 노래만 잘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닌 제 2의 UV가 될 '똘끼' 충만한 멤버를 찾아나서는 프로그램.
최종 우승자는 뮤지를 비롯한 MC가 함께 프로듀싱하는 음원과 뮤직비디오
발매, 콘서트를 개최하게 됩니다.
010616 오디션 트럭 첫방송
영상링크▶ http://goo.gl/qYZZJl
해당 오디션 최종 합격자에겐 5억 원 상당의 추억을 제공된다고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방송 촬영 중 조정치는 "5억 원 상당의 추억은 도대체 어떤 추억이냐?" 물었고,
뮤지는 "죽을 때까지 사람 안 만나도 된다. 이 추억 하나만 가지고 살아도 된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습니다. 제작진은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1회부터 독창적인
흥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MC들을 멘붕에 빠트렸다고 전했습니다.
"라면 끓여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를 외쳤던 온라인 스타 갓형욱은 라면을 끓여먹으며 노래하는,
세계최초 먹방 & 음방의 하이브리드형 오디션을 선보였고, 취권 랩의 창시자로 알려진 유민수는
"래퍼에게 카피 랩은 살인행위다"라는 명언을 남겨 좌중을 숙연하게 만들습니다.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던 레이디 제인은 방송 말미 "방송도 이상한데, 바보 삼형제(뮤지&조정치&하이탑)을
두고 가려니 마음이 쓰인다"라고 말하면서도 서둘러 돌아가 웃음을 줬습니다.
010616 오디션 트럭 첫방송
영상링크▶ http://goo.gl/qYZZJl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