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12회
내가 꿈꾼 결혼생활을 오빠가 다 망쳐버렸어!
세령(홍수현)은 짐을 싸들고 나가버리고, 대룡(나종찬)을 때리려던
영재(김석훈)는 실수로 민지(최예슬)를 치고 마는데...
101115 엄마 제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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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이게 웬 횡재...?!
아이 쑥스럽게냉큼 옷을 입는 강재(이태성)
어때요 저분위기 있죠?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
‘엄마’ 이태성, 강한나, 김재승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 됐습니다.
10월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 12회에서
김강재(이태성)는 강유라(강한나)와 함께 했었던 바에서 홀로 술을 마셨고, 엄동준(이세창),
나미(진희경)와 유라, 시경(김재승)은 강재가 있는 바에 함께 들어섰습니다.
동준이 유라와 시경의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던 것.
시경은 유라를 한없이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강재가 신경 쓰인 유라는 술에 취한 채
결국 자리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유라는 강재에게 ‘돈만 주면 사람도 버리고 사랑도
버리는 사람’이라며 날이 선 말들을 내뱉고, 강재는 기분이 상한 채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결혼을 약속한 시경과, 사랑의 감정을 끊어내지 못한 강재와의
사이에서 흔들리는 유라의 모습을 통해 앞으로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드러날 것을
암시하며 극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오랜 세월 자식들에게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 윤정애(차화연)와 철없는 자식들이
펼치는 상큼발랄 가족 로맨스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
101115 엄마 제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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