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8화 줄거리
유조차가 늦어진다는 자혁(차인표 분)의 말에 절망에 빠진 주란(김혜은 분)!
전기는 반나절밖에 남지 않았고…
점점 상태가 나빠지는 민철. 전기가 끊길 위험 속에서 해성(김영광 분)은 급히 수술에 들어가는데…
갑자기 닥친 여진! 팔을 다치게 되는 해성! 그나마 전기를 지키던 발전기마저 침수될 위기에 닥치고!
절체절명의 순간, 민철을 살리기 위해 해성은 우진(하석진)을 찾게 되는데!
101015 디데이 제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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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아주 좋은 해결책이 있다"
의료진들에게 자신의 오토바이 키를 건네며
혈액을 대신 찾아와 줄 사람을 구하는 해성(김영광)
해성(김영광)의 제안에
모두들 선뜻 나서지 못하는데....
이때, 나홀로 손을 번쩍 든 똘미(정소민)!
"저요! 제가 가겠습니다"
당찬 똘미(정소민)의 모습에 만족해하는 해성(김영광)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 <디데이> 본방사수!
배우 김상호가 ‘디데이’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 화제입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ㆍ연출 장용우)에서 소방대원 최일섭 역을 맡은 김상호는 지난 주말 방송에서 지진 이후 본격적인 구조 작업에 임하는 과정을 연기했습니다.
이날 본부의 지시에 따라 미래병원을 임시 거점으로 삼은 최일섭은 강주란(김혜은)의 아들로 추정되는 사망자를 찾아냈지만, 곧 그의 혈육이 아니라는 사실을 안 뒤 안심했습니다.
이후 병원에 물이 넘친다는 연락을 받은 최일섭은 대원들을 이끌고 용접을 시도, 이미 넘친 물까지 수관으로 끌어 올려 탱크차에 채울 것을 지시하며 남다른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또 그는 계속되는 사망자 발견에 의기소침해진 대원들의 기운을 북돋워주는가 하면 강주란에게 “목숨 걸고 구해온 사람들을 허망하게 죽게 만들고 싶진 않다. 구조를 해오면 병원에서 받아줄 것이냐”고 묻는 등 선 굵은 카리스마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극에 완벽하게 빠져들어 진지하고 소탈한 구조대원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낸 김상호는 생명을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인간적인 면모로 안방 극장에 큰 감동을 선사했고,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렇듯 진정성 있는 연기로 흥미를 더하고 있는 김상호의 출연 ‘디데이’는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 30분 JTBC에서 방송.
101015 디데이 제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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