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있어요 14화 줄거리
백석의 고백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 해강!
여전히 해강의 존재가 의심스러운 진언은 급기야 해강에게 신분증을 보여달라 하고,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설리는 해강 앞에서 자신이 제일 사랑하는
문제의 남자가 진언이라고 고백한다.
한편 설리는 중국으로 간 줄만 알았던 해강의 여권을 몰래 손에 넣게 되고,
최회장은 여권이 없어진 사실을 알고 사색이 되는데...
101115 애인 있어요 제14회
영상링크▶ http://goo.gl/D3am6N
약대 연구실, 젊고 아름다운 그녀,
설리가 나를 쳐다보고 있다.
이마를 쥐어 박고 혼내다가...
머리에 핀을 꽂아주는 사이가 된다.
바닷가...
그리고 썸...
엘리베이터가 작동을 멈추고...
그 안에서 나는 찢어진 청바지의 그녀에게
완전히 마음을 빼앗긴다.
위험한 연애...
심장이 폭발할 듯한
위험한 사랑의 시작!
그리고 나를 지켜보는
분노에 찬 아내, 도해강
내 위험한 연애의 끝은?
지진희의 위험한 연애가 시작됩니다.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배우 김현주가 지진희, 이규한과의 애틋한 삼각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애태웠습니다. 극 중 기억을 잃고 독고용기로 살아가는 김현주(도해강 역)가 전 남편 지진희(최진언 역), 연인 이규한(장백석 역)과의 삼각관계를 본격화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
어제(11일) 방송된 14회에서는 김현주(도해강 역)가 번번이 마주치는 지진희(최진언 역)로부터 묘한 이끌림을 느껴 혼란스러워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무엇보다 그녀는 지진희가 박한별(설리 역)의 애인이라는 사실에 씁쓸함을 내비쳐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했다고.
또한 김현주는 연신 지진희를 의식하는가 하면 그와의 기억을 떠올리는 향후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배가 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김현주는 도해강 캐릭터의 미묘한 감정들을 캐치하며 농도 짙은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극적 분위기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흡입력을 지닌 열연이 주말극장과의 밀당을 더욱 쫀득하게 만들고 있다는 평.
김현주가 기억을 찾아도, 찾지 않아도 문제입니다. 지진희와 이규환, 두 사람 모두 그녀를 옆에 둬야만 하는 이유가 팽팽히 맞선다. 한편, 어제(11일) 방송에서는 갑각류 알레르기로 쓰러진 김현주(도해강 역)를 보고 그녀가 도해강임을 확신하는 지진희(최진언 역)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에 김현주, 지진희, 이규한(장백석 역), 박한별(장설리 역) 이 네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김현주를 향한 운명의 수레바퀴가 어디로 흘러갈지 주목됩니다.
101115 애인 있어요 제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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