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다 잘될 거야 :: 10월 20일 화요일
)기찬과 제이브랜드의 계약 성사 뒤에 가은이 있었음을 알게 된 희정은 전화로 난리를 치고,
순임은 대호를 찾아가 자식들 앞길 막지 말라며 싸움을 하고..
한편 희정과 진국은 유회장의 도움으로 초고속 이혼을 하게 되고..
102015 다 잘될거야 제33회
영상링크▶ http://goo.gl/Uhbl2l
원피스와 정장을 입어 반전 분위기를 그리며
귀여운 여인과 청순한 여인의 이미지를 넘나드는
청순귀요미 캐릭터의 금가은역의 최윤영
'다 잘될 거야' 한보름과 허정민의 만남을 모두가 알게 됐습니다.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33회에서는 금정은(한보름)과
장진국(허정민)의 만남을 알게 된 두 사람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금만수(강신일)는 강기찬(곽시양)에게 "정은이와 강희정(엄현경)의 악연은 도저히 풀 길이 없다"며
금가은(최윤영)과의 관계를 반대했습니다.
기찬은 가은에게 "어제 정은씨와 누나 집 앞에서 매형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가은은 정은에게 "무슨 생각으로 장진국을 만났냐"고 따졌습니다.
가은은 "그냥 걱정돼서 그랬다"는 정은에게 "정신차리라. 이제 너랑 상관 없는 사람이다"라며 일깨웠습니다.
정은은 "다음부턴 오빠 절대 안 만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진국도 임달자(이화영)에게 "정은이와 만났다. 정은인 천사"라고 고백했습니다.
달자는 "정은이가 너한테 마음이 있나보다. 5년 전에 걔와 결혼했어야 했다"고 아쉬워했습니다.
한편 진국과 서류상 이혼한 희정도 아들 장민우(이로운)로부터
"아빠와 예쁜 이모가 만났다"는 사실을 듣게 됐습니다. 희정은 정은에게 "당장 나오라"고 전화했습니다.
하지만 전화는 가은이 대신 받았고, 가은과 희정은 늦은 밤 희정의 새로운 집에서 만났습니다.
102015 다 잘될거야 제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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