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고수의 비법 황금알 181회 다시보기, 황금알 서유리 왕따 김장훈 악플러

방송인 서유리가 과거 따돌림을 당해 트라우마가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서유리는 10월 19일 방송된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 181회 '내게 상처 주는 사람들'에서

따돌림으로 식이장애가 생겨 고생했던 때를 회상했습니다.

이날 서유리는 "초등학생 때 왕따,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었다. 그러면서 폭식증, 거식증

그런 식이장애가 생겼다. 그러다 보니까 갑자기 살이 몇 십 kg씩 찌고 갑자기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격이 어두워지고 그게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영향을 주더라.

지금도 예전에 따돌림을 당했다는 걸 얘기하기가 좀 그렇다"며 그때가 마음에 상처로 남았음을 밝혔습니다.

 

101915 고수의 비법 황금알
영상링크▶ http://goo.gl/9aLDFw

 

 

이날 방송에서 칼럼니스트 김태훈은 "김장훈이 '악플의 아이콘' 아니냐. 그런데 그 수많은

악플 사이에서도 자기만의 중심, 밸런스가 있는 거 같은데 그 비법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장훈은 "안 본다"고 간결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김장훈은 "선플과 악플이 공존하지 않냐. 어떤 사람들은 안 보고 안 듣고 제 길만 가면

교만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제가 가는 길인데 누가 뭐라 한다고 해서 하던 일을 안 하고,

안 하던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한테는 없다"며

"후배들이 악플로 고민하면 보지 말라고 조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101915 고수의 비법 황금알
영상링크▶ http://goo.gl/9aLD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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