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151019 제다이 2회 다시보기, 제다이 여성탈모원인 가을철 여성탈모치료법

가을만 되면 여성들을 고민에 휩싸이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생활의 팁이 되는 한 주간의 실시간 검색어를 예측해보는 토크형 프로그램인 O tvN의 ‘제대로 다루는 이슈: 제다이(이하 제다이)’는 이번 주 실시간 검색어로 가을 여성탈모를 꼽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탈모라고 하면 남성탈모만을 떠올리기 쉬우나 최근에는 여성탈모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의 여성탈모환자는 약 47만 명에 달하며 한 탈모치료병원의 통계에 따르면 전체 탈모환자 중 여성탈모치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의 비율은 3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1915 [실검승부] 제다이 - 제대로 다루는 이슈
영상링크▶ http://goo.gl/12IwBK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 생리주기에 따른 산후탈모, 갱년기탈모 등이 자주 나타나는데 외부의 변화가 많아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가을철에는 이러한 탈모증상이 나타나기 더욱 쉽습니다.

특히 중년여성의 경우 가르마 주위로 숱이 줄어드는 빈모가 빈번하게 나타난다. 이에 탈모증상이 있는 부위에 부분가발의 이용하거나 소위 아줌마파마라 불리는 헤어스타일을 통해 빈약한 볼륨을 보완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가을 여성탈모는 어떻게 대비하고 치료해야 할까? 제다이에 출연해 도움말을 전한 명동탈모병원 발머스한의원의 홍정애 수석원장은 “여성탈모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우리 몸의 상열하한(上熱下寒), 즉 체열 불균형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에 두피열을 내리고 차가워진 손, 발이나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근본적인 탈모치료방법의 핵심”이라고 조언했습니다.

홍 원장에 따르면 체열불균형에 의해 두피와 상체로 쏠린 열을 뜻하는 ‘두피열’은 탈모환자의 97%정도가 가진 주요한 탈모원인으로 스트레스, 과로, 수면부족, 과식 및 폭식 등의 부절절하고 불규칙한 식습관, 무리한 다이어트, 지나친 음주 및 흡연 등으로 인해 인체의 자율신경계 및 면역계, 호르몬계의 균형이 깨질 때 유발되는 것으로 탈모증상 및 두피의 과도한 유분, 각질, 염증, 수족냉증, 하복냉증, 만성피로, 두통, 구취, 비염, 안구건조, 과민성대장 등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어 홍 원장은 “(두피열을 내리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탈모치료 외에) 일상생활에서의 유산소 운동, 족욕, 반신욕 등 탈모관리에 노력하면 상열하한 증상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명동탈모한의원에서는 규칙적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한 생활리듬을 찾을 것을 탈모원인을 해결하는 탈모치료법의 시작으로 추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가을철 나타나기 쉬운 탈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O tvN 제다이는 O tvN의 홈페이지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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