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인화의 중앙대 재학시절 모습이 ‘호박씨’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는
‘사랑의 도둑’을 주제로 어린 아내와 결혼한 남자 연예인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원조 도둑’으로 배우 유동근이 1위에 오른 가운데, 과거 전인화의 뜨거웠던
인기가 전해져 눈길을 모았습니다.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전인화의 후배라는 김태훈은
“내가 입학하던 해에 전인화가 졸업해서 실제로 보지는 못했다”며
“듣기로 전인화가 중앙대 캠퍼스에 등장하면 후광은 기본이고 남자들이 마치 슬로우비디오로
걸어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하더라”고 전했습니다.
111715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
영상링크▶ http://goo.gl/F99kDh
이어 김태훈은 “강의실에 낮술 먹고 들어간 선배들이 많은데 전인화의 뒷모습을 보고
‘쟤는 누구냐’라고 해서 전인화가 고개를 살짝 돌리면 거칠던 선배가 ‘야 쟤는.. 오우’라고 말을
잇지 못할 정도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배우 장근석의 어마어마한 부동산 재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백현주 기자는 "남다른 재테크 실력의 신흥 부동산 스타는 누구냐?"는 물음에
"장근석이 아닐까 싶다. 최연소 부동산 킹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대단하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장근석이 29살인데 지금 부동산 자산만 900억 원대다. 2011년에 청담동 소재의
지하 2층~지상 6층의 건물을 구매했는데, 당시 85억 원 정도였던 건물이 지금 시세로는
한 110억 원 정도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에 최정아는 "뿐만 아니라 2011년에 논현동 소재의 고급빌라를 40억 원대에 구매,
올해 1월에는 삼성동 소재의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의 빌딩을 213억 원대에 구매했는데,
이게 더 오를 예상인 게 근처에 9호선이 연장 개통이 될 예정이라더라"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리고 이 외에도 일본 도쿄 시부야 소재의 빌딩도 샀는데, 이게 600억 원이라더라.
그렇다보니까 월세가 한 3억 원 정도 나오는 걸로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여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습니다.
111715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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