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151118 내일도 승리 13회 다시보기, 내일도 승리 13화 줄거리

내일도 승리 13화 줄거리

청실(이상숙)은 초희(이응경)를 찾아가 집을 구하기 전까지 들어가 있으라며 집문서 를 건네고,

이를 알게 된 승리(전소민)는 화가 나서 선우를 찾아간다.

한편, 매장에서 승리와 마주친 재경(유호린)은 화병의 물을 승리의 머리 위에 붓는 데..

 

111815 내일도 승리 제13회
영상링크▶ http://goo.gl/Fk4NlG

 

 

18일(수)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선우(최필립)가 승리(전소민)에게 자존심을 짓밟는 태도로 승리를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승리는 선우와 만나 청실(이상숙)로부터 건네받은 집문서를 돌려주는데.

그리고는 “이거 당신 작품이냐”라며 “이거나 먹고 떨어지란 거냐”라고 쏘아붙인다.

그러자 선우는 “어머니가 하신 일이다. 내 의도는 아니다. 적선도 구걸하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라고

대답하며 승리의 반응을 예상해 움직였을 거라고 응수합니다.

 

 

이에 승리는 “그럼 이건 당신이 가져다 드려라”라며 집문서를 받지 않겠다고 말했고,

선우는 “어머니는 순수한 마음이셨을 거다. 그것까지 곡해하진 마라”라고 충고하는데 ..

그러자 승리는 “하지만 당신은 그분의 아들이다. 그리고 이런 식의 도움은 누구에게도 받을 수 없다”라고

대답한 후 등을 돌리려고 했습니다.

 

 

선우는 “그깟 자존심이 그렇게 중요하냐. 너 지금 절박하지 않냐.

바다에 빠졌을 때 누가 구조선을 타고 오던지 그 손을 잡아야 할 것이 아니냐”라고 말하고,

반면 승리는 “차라리 죽는 게 낫다. 나를 바다에 빠뜨린 사람 손을 잡지는 않겠다”라며

명확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선우와의 악연을 가슴에 품고 냉랭한 태도를 보이는 승리! 과연 그녀의 운명은?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

111815 내일도 승리 제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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