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151118 별이 되어 빛나리 57회 다시보기, 별이 되어 빛나리 57화 줄거리

별이 되어 빛나리 57화 줄거리

미순은 같은 디자인이 들어있는 두 개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의문을 품고,

자신 몰래 10만원을 사용한 성국에게 따끔하게 경고한다.

동필은 공장라인을 살리기 위해 상공부 차관을 만나기로 하고,

클럽에 온 윤회장을 목격한 봉선은 분노하며 그를 무너뜨리겠다고 다짐하는데...

 

111815 별이 되어 빛나리 57회
영상링크▶ http://goo.gl/JLklEl

 

 

가수 안준용이 드라마 OST를 통해 감성 발라드를 선보였습니다.

18일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에 따르면 안준용은 KBS2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

(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의 OST '미쳤나봐' 가창자로 발탁됐습니다.

안준용은 방송 출연을 통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수다. 지난 2013년 1월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1' 바비킴편 출연하며 완벽 모창을 선보인 후, 지난 4월에는

SBS '스타킹-도플갱어 특집'에 더원의 도플갱어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4년간 부산에서 청춘보컬팀 블루웨이브로 활동했던 안준용은 2008년에도

'스타킹'에 출연해 남다른 재능과 끼를 발산한 바 있습니다.

안준용이 부른 '미쳤나봐'는 일본 걸그룹 SDN48의 '야리타가리아 상(YARITAGARIA SAN)'과

쟈니스 소속 키쿠치 후마가 불러 오리콘차트 1위를 기록한 '페이크(FAKE)'를 작곡한 불타는

고구마(김선엽, 이상민)의 곡. 불타는 고구마는 화제곡 은가은의 '내눈물이 말하잖아'를 작곡하기도 했습니다.

안준용의 감성적이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미쳤나봐'는 기존의 가벼운 발라드 음악에

식상한 가요팬들에게 신선하면서도 깊은 무게감을 줄 전망. 사랑하는 연인과이 이별 후 안타까운 심정을

그린 가사에 허스키한 듯 청아하게 느껴지는 안준용의 곡 해석이 신선함을 더한다는 평입니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미쳤나봐'는 드라마 속 주인공의 사랑과 갈등으로 인한 아픔을 표현한 노래"라며

"목소리로는 양 극단을 나타낼 수 있는 더원과 바비킴의 모창을 완벽하게 선보인 신인가수 안준용이

어떤 자기 목소리를 내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라고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111815 별이 되어 빛나리 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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