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108화 줄거리
순정(고서희)은 기철(이종원)에게 사랑한다며 같이 살겠다고 우기는데 기철은 당장 용이를 데리고 나가라고 한다.
때마침 들어온 경순(김지영)은 기철의 건강을 걱정하 는데 순정은 이혼했으면서 왜 신경쓰냐며 악다구니를 쓴다.
수정(진예솔)은 일현(안재모)과 함께 살고 싶다며 집을 나가겠다고 하고, 금숙(이보 희)이 말려보지만 어차피
친딸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냐며 못되게 군다.
1117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08회
영상링크▶ http://goo.gl/UE8qOg
김지영이 이종원의 건강을 염려했습니다.
11월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 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
경순(김지영)은 기철(이종원)의 안색이 나빠진 것을 걱정했습니다.
골프장에 들어선 경순은 기철에게 “나한테 병원 갔었냐고 물었지? 어디 아픈 거야?”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순정(고서희)은 득달같이 달려들어 “그게 무슨 상관인데요, 왜 남의 남편에게 신경쓰는 건데요?”라고 악을 쓰는데.
기철이 순정에게 “누가 네 남편이야”라며 화내자 순정은 “지금 같이 사는 건 나잖아요”라며 떨어지지 않는데 ..
경순이 “그럼 마누라 노릇 똑바로 해. 남편 얼굴 안 보이니?”라고 기철을 걱정하자
순정은 “내가 알아서 하니까 신경 끄시죠”라며 내쫓았습니다.
이제야 조강지처를 그리워하는 기철, 후회해도 소용없는데...
경순이 이대로 모른척 넘어갈까.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
1117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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