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151117 위대한 조강지처 108회 다시보기, 위대한 조강지처 108화 줄거리

위대한 조강지처 108화 줄거리

순정(고서희)은 기철(이종원)에게 사랑한다며 같이 살겠다고 우기는데 기철은 당장 용이를 데리고 나가라고 한다.

때마침 들어온 경순(김지영)은 기철의 건강을 걱정하 는데 순정은 이혼했으면서 왜 신경쓰냐며 악다구니를 쓴다.

수정(진예솔)은 일현(안재모)과 함께 살고 싶다며 집을 나가겠다고 하고, 금숙(이보 희)이 말려보지만 어차피

친딸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냐며 못되게 군다.

 

1117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08회
영상링크▶ http://goo.gl/UE8qOg

 

 

김지영이 이종원의 건강을 염려했습니다.

11월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 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

경순(김지영)은 기철(이종원)의 안색이 나빠진 것을 걱정했습니다.

골프장에 들어선 경순은 기철에게 “나한테 병원 갔었냐고 물었지? 어디 아픈 거야?”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순정(고서희)은 득달같이 달려들어 “그게 무슨 상관인데요, 왜 남의 남편에게 신경쓰는 건데요?”라고 악을 쓰는데.

기철이 순정에게 “누가 네 남편이야”라며 화내자 순정은 “지금 같이 사는 건 나잖아요”라며 떨어지지 않는데 ..

경순이 “그럼 마누라 노릇 똑바로 해. 남편 얼굴 안 보이니?”라고 기철을 걱정하자

순정은 “내가 알아서 하니까 신경 끄시죠”라며 내쫓았습니다.

 

 

이제야 조강지처를 그리워하는 기철, 후회해도 소용없는데...

경순이 이대로 모른척 넘어갈까.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

1117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08회
영상링크▶ http://goo.gl/UE8q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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