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13화 줄거리
방원이 풀려났다는 소식을 접해들은 분이는 기쁜 마음으로 방원에게 향하고 시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
어린 시절 그 아이가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방원은 분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한다.
한편 이인겸은 실각을 하고 이성계는 홍인방과의 연합을 깬다. 길태미에게 가까스로 위기를 넘긴 땅새는
비국사 승려들에게 쫓기던 중 연희가 화사단의 흑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111715 육룡이 나르샤 제13회
영상링크▶ http://goo.gl/Hccdcn
‘육룡이 나르샤’에선 변요한이 정유미가 이중스파이로 살고있는 모습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17일 SBS ‘육룡이 나르샤’ 13회가 방송됐습니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몸을 일으킨 여섯 용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
이날 땅새(변요한)는 적룡의 수하들에게 쫓기다가 화사단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연희(정유미)가 초영(윤손하)에게 정도전에 대해 보고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초영은 연희에게 정도전과 관련된 정보를 더 캐오라고 시켰고 땅새는 연희가 화사단의
흑첩 자일색이었단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어 땅새는 연희를 계속 미행했고 그녀가 정도전과 만나는 모습 역시 보게 됐습니다.
그녀는 정도전을 도와주고 있었던 것.
그는 연희가 위험한 이중스파이로 살고있는 것에 가슴아파했습니다.
이에 땅새는 연희 앞에 나타나 왜 그렇게 위험한 일을 하며 사느냐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에 연희는 땅새 역시 까치독사가 아니냐고 맞불을 놓으며 그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땅새(변요한)는 연희(정유미)로부터 동생 분이(신세경)가
살아있으며 현재 조직에 몸담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사랑하는 동생의 행방을 알게 된 땅새는
분이가 있는 곳으로 찾아갔습니다. 무휼(윤균상)에게 분이가 어디 있는지를 물었고
분이에게 전해달라며 무휼에게 서찰을 남겼습니다.
이에 무휼은 방원(유아인)에게 어떤 험상궂은 남자가 분이에게 연서까지 보내더라며 투덜거렸습니다.
방원 역시 분이를 찾아왔던 남자의 정체에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무휼은 남자가 남긴 서찰을 방원에게 먼저 보여줬습니다. 분이와 만날 장소를 적은 서찰이었고 분이
대신 무휼과 방원이 먼저 나왔다. 땅새와 다시 마주친 방원은 까치독사가 다름아닌
분이의 오빠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러나 까치독사라는 말을 들은 무휼은 까치독사를 꺾고
이름을 날려야 한다며 칼을 빼들었습니다. 이에 방원은 그를 말리며 분이의 오라비라고 외쳤습니다.
이제야 무휼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결국 공격을 멈추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땅새는 정도전을 찾아가 분이와 연희를 놓아달라 부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11715 육룡이 나르샤 제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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