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151118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5회 다시보기,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5화 줄거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5화 줄거리

경숙은 회장실을 찾아가 성태에게 죽을 죄를 지었다며 잘못을 빈다.

하지만 성태는 율이 생각에 경숙이 용서가 되지 않고 분노하며 경숙을 내쫓는다.

한편, 수경은 성태와 현주의 대화를 엿듣다 미연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1118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05회
영상링크▶ http://goo.gl/xv3NZL

 

'어머님은 내 며느리' 악녀 문보령이 자신 악행 탓에 모든 것을 다 잃었습니다.

18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연출 고흥식)에서 김수경(문보령)은 장성태(김정현)

유현주(심이영) 부부를 이혼 위기에 몰아넣은 이후 자신 역시 길거리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앞서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김수경은 모친 추경숙(김혜리)을 루루 외손자 박봉주(이한위)와 재혼시키기

위해 가족관계 증명서를 조작하는 범죄를 저질렀지만 루루 코스메틱 양문탁(권성덕) 회장의

숨겨진 아들이 죽은 오빠의 아내 유현주(심이영)와 재혼한 장성태(김정현)임이 밝혀지며 전세가 역전됐습니다.

결국 김수경은 장성태를 몰아내기 위해 나갑(김동균)을 이용해 화장품에 파라벤을 넣은 뒤 인터넷에

글을 올려 여론몰이를 시작했다. 또 장성태가 멜사를 인수할 때 아버지 양문탁과 결탁해

기업 사냥을 했다는 헛소문을 검사에게 흘렸습니다.

 


하지만 김수경은 양문탁이 쓰러진 사이 유언장을 조작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집에서 쫓겨난데

이어 나갑이 파라벤을 넣은 배후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김수경은 자신의 인생을 망친 것을 유현주라 말하며 모든 원망을 쏟아낸데

이어 과거 자신 오빠인 김정수(이용준)가 의료과실로 장성태 아들 율(손장우)을 죽게한 비밀

역시 유현주와 장성태 부부에게 털어 놓으며 이혼을 종용했습니다.

이후 유현주는 남편 장성태에게 이혼을 요구했지만, 장성태는 이를 받아 들이지 않으며 갈등이 정점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김수경은 끊임없이 반성없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모친 추경숙과 함께 장성태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러나 김수경은 쫓겨나 잠자리를 구걸하고 겨우 잘 곳을 마련한 후에도

"이혼은 해야지. 엄마 기억상실이야. 우리가 왜 이렇게 됐냐. 유현주 때문이다. 그런 자격 미달이 우리 집에 들어왔냐.

동우를 생각하면 장성태가 동우를 이뻐하냐. 볼때마다 떠올릴 것이다"고 장성태 유현주 부부를

끝내 갈라 놓으려는 섬뜩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1118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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