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2화 줄거리
영호에게 한국은 제일 어두운 등잔밑 일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스캔들을 피해왔더니 이번엔 ‘가홍’이 영호를 압박한다.
비행기에서의 복통사건이후로 자신의 캐리어와 휴대폰이 영호에게 있는 것을
알게 된 주은은 영호가 묵고 있는 호텔을 찾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15년동안 연인이었던 우식이 다른 여자와 다정히 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111715 오 마이 비너스 제2회
영상링크▶ http://goo.gl/q1bQpZ
끈끈한 의리와 우정의 룸메이트로 뭉친!
소지섭, 성훈, 헨리!3인 3색의 매력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시간!!
세 남자가 둘러 앉아있는 식탁과 호화로운 음식들~
마치 화보를 찍고 있는 것 같은 촬영 현장 스틸!^^
제작사 측은 극중 각자 안고 있는 사연을 바탕으로 뭉친세 남자의 조합으로 보는 재미가 더해질 것이라고 합니다!
^^보기만해도 훈훈한~ 세 남자가 펼칠 유쾌한 감동을 기대해봅니다!
스틸사진만으로 벌써부터 여심을 흔들고 있는 세 남자 소지섭, 성훈, 헨리~^^
오마비에서 세 남자의 훈훈한 우정과 의리! 기대해주세요~
소지섭이 신민아의 백마탄 왕자님으로 등장했습니다.
17일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이 임우식(정겨운)과 오수진(유인영)의 바람을 목격했습니다.
이날 수진은 자신의 핸드폰을 돌려받기 위해 호텔에서 영호(소지섭)를 기다리다 우식과 수진의 바람피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황급히 자리를 뜨려던 수진은 문에 잘못 부딪혀 넘어지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이때 영호가 등장했고 우식이 주은에게 다가오려던 것을 제지하며 주은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주은은 “저 좀 도와달라. 웬만하면 지구 밖으로 좀 데려가달라”며 애원했습니다.
영호는 주은에게 팔짱을 끼라 눈짓을 보내며 수진과 우식을 지나쳐왔습니다.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소지섭의 미국명을 헨리라고 오해했습니다.
강주은(신민아)이 자신의 몸매와 미모를 되돌려 줄 존 킴을 찾아나섰습니다. 이날 강주은은 공항 유류품 상자
안에서 김영호의 지갑과 의료증을 발견했고, 그가 뚱뚱한 여자들을 신데렐라로
변신시켜주는 미국 방송으로 유명세를 탔던 존 킴이라는 것을 알게 됐지만 번짓수가 틀렸습니다.
강주은은 한기를 느끼는 자신을 덮어준 김지웅(헨리)의 점퍼가 함께 있었던 탓에 김지웅을 존 킴으로 오해했고,
호텔을 찾아가 김지웅에게 "진실만을 말하라. 존 킴 맞냐"고 물었습니다.
그 순간 김영호가 나타나 "맞다, 존 킴"이라고 답하며 강주은의 오해를 확신으로 바꿨습니다.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내가 결혼하는 이유' 김은지 작가와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형석PD,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이 의기투합하면서 2015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111715 오 마이 비너스 제2회
영상링크▶ http://goo.gl/q1bQpZ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