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윤혜진이 엄태웅과 속도 위반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17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진정한 춤꾼' 특집으로 꾸며져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출연했습니다.
윤혜진은 엄태웅과 결혼하게 된 과정을 모두 밝혔는데요. 윤혜진은 "연애를 막 시작했을 당시 모나코에
있는 발레단에 가게 됐다. 모나코에 가서 처음으로 도전하는 춤을 췄는데, 부상을 당해서 돌아오게 됐다.
다리가 코끼리처럼 붓게 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111715 현장토크 쇼 택시 -한국 무용계의 엘리트 남매? 윤혜진, 김설진
영상링크▶ http://goo.gl/q9ScTO
이어 윤혜진은 "엄태웅이 다친 다리를 보고 '이렇게 힘들게 해야 하는 일인가'라고 고민을 하더라"며
"고민을 하던 찰나에 어머님이 여행을 가셔서 지온이가 생겨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진과 어린 시절 이웃 사촌이었던 MC 오만석은 "윤혜진은 어머니와 꼭 닮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윤혜진은 "나도 좀 변했다"며 쌍꺼풀 수술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혜진은 "엄마가 내가 어릴 때 안과를 데려갔다. 애기 때 속눈썹이 눈을 너무 찔렀다고 한다.
그래서 안과에서 수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윤혜진은 소속사 전속계약 소문과 관련한 악플을 이야기하던 중
"'저 여자 눈도 이상한데 소속사를 간다'는 글도 봤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이날 윤혜진은 발레를 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
“초등학교 때 선천적으로 심장판막증이 있어 치료 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설진은 무용을 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 “난 스트리트 댄스로 시작했다.
그때 서울로 올라와 오디션을 보고 댄스팀에서 활동하다 다른 춤을 추고 싶어 현대무용을 하게 됐다.
무턱대고 현대무용에 관한 책을 사서 정독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김설진이 병역특례를 받은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김설진은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병역특례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이날 김설진은 ‘댄싱9’ 후 근황에 대해 “평소 자리로 돌아와 공연하고 사람들 만나면서 지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설진은 전국무용콩쿨에서 입상한 사실을 털어놓으며
“혜택으로 병역특례를 받았다. 4주 훈련만 받았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 무용수 김설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111715 현장토크 쇼 택시 -한국 무용계의 엘리트 남매? 윤혜진, 김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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