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진이 다시 태어나도 조민기와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배우 조민기 아내인 김선진은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기분이 좋을 때는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데 안 좋으면 '야'라고 한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김선진은 "(신혼 때는) 싸우다가 해 뜨는 것을 본 적이 있다"며
"3년 만에 아이가 생겨 그 이후엔 싸울 수가 없더라"고 말했습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김선진에게
"다시 태어나도 남편 조민기와 결혼할 것이냐"고 물었고
김선진은 "또 할 것 같다"며 "지금의 남편과 또 같이 살 것 같은 악몽에 시달린다"고 농담했습니다.
111715 1대100 - 후지타 사유리, 김선진
영상링크▶ http://goo.gl/Et8ITP
이날 김선진은 “연말 회식비는 내가 벌어간다. 파이팅. 이 넓은 공간에 오니 너무 좋다. 내가 이기겠다”라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어 김선진은 남편 조민기의 반응에 대해 “네가 미쳤구나. 어디서 나오는 용기니. 왜 나가려고 하니”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선진은 미국에 있는 딸 윤경의 반응에 대해 “엄마가 벌어온 돈으로 용돈 달라고 압박 주더라”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1대100’ 사유리가 정학 3콤보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날 사유리는 과거 고등학교 때 정학을 3번 받았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사유리는 “기숙사에 살았는데 호수에 괴물 나온다는 소문이 있어서 학교 기숙사를 나가서 호수 보러 갔었다.
그래서 그때 첫 번째 정학 받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사유리는 “기숙사니까 세탁기가 크니까, 세탁기 들어가서 빙글빙글 돌다가 정학 두 번 받았다”라고
고백한 후 “외국 수학여행 가서 호텔 베개 훔쳤다가 적발돼서 정학 세 번 받았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사유리는 “요즘은 안 그런다. 이젠 정신 차렸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111715 1대100 - 후지타 사유리, 김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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