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151117 1대100 411회 다시보기, 사유리 1대100 김선진

김선진이 다시 태어나도 조민기와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배우 조민기 아내인 김선진은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기분이 좋을 때는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데 안 좋으면 '야'라고 한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김선진은 "(신혼 때는) 싸우다가 해 뜨는 것을 본 적이 있다"며

"3년 만에 아이가 생겨 그 이후엔 싸울 수가 없더라"고 말했습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김선진에게

"다시 태어나도 남편 조민기와 결혼할 것이냐"고 물었고

김선진은 "또 할 것 같다"며 "지금의 남편과 또 같이 살 것 같은 악몽에 시달린다"고 농담했습니다.

 

111715 1대100 - 후지타 사유리, 김선진
영상링크▶ http://goo.gl/Et8ITP

 

 

이날 김선진은 “연말 회식비는 내가 벌어간다. 파이팅. 이 넓은 공간에 오니 너무 좋다. 내가 이기겠다”라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어 김선진은 남편 조민기의 반응에 대해 “네가 미쳤구나. 어디서 나오는 용기니. 왜 나가려고 하니”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선진은 미국에 있는 딸 윤경의 반응에 대해 “엄마가 벌어온 돈으로 용돈 달라고 압박 주더라”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1대100’ 사유리가 정학 3콤보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날 사유리는 과거 고등학교 때 정학을 3번 받았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사유리는 “기숙사에 살았는데 호수에 괴물 나온다는 소문이 있어서 학교 기숙사를 나가서 호수 보러 갔었다.

그래서 그때 첫 번째 정학 받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사유리는 “기숙사니까 세탁기가 크니까, 세탁기 들어가서 빙글빙글 돌다가 정학 두 번 받았다”라고

고백한 후 “외국 수학여행 가서 호텔 베개 훔쳤다가 적발돼서 정학 세 번 받았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사유리는 “요즘은 안 그런다. 이젠 정신 차렸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111715 1대100 - 후지타 사유리, 김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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