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151117 화려한 유혹 14회 다시보기, 14화 줄거리 화려한 유혹 인물관계도

화려한 유혹 14화 줄거리

형우(주상욱)가 일주(차예련)의 전화를 받고 급히 구하러 간 사이, 은수(최강희)는 위험에 처한다.

석현(정진영)에 대한 복수를 빨리 끝내려는 형우는 운강재단 지하금 고로 향한다.

영애(나영희)는 은수를 이용해 형우를 막으려고 하는데...

 

111715 화려한 유혹 제14회
영상링크▶ http://goo.gl/wqQgsA

 

'화려한 유혹' 차예련이 김호진의 마음을 좌지우지했습니다.

17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 (손영목-차이영 극본, 김상협-김희원 연출) 14회에서는

강일주(차예련)가 권무혁(김호진)을 불러들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무혁은 "상처 아물 수 있다면 뭐든 하겠다.

기다리라면 기다리고 오라면 오고 뭐든 하겠다"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에 일주는 "내 마음이 열릴 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냐..

내가 허락할 때까지 내 몸에 손대지 말아라"라며 무혁이 가져온 꽃다발을 받아들었습니다.

 

 

이어 무혁에게 가까이 다가섰고, 무혁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차예련이 최강희에게 주상욱과 이별할 것을 종용했습니다.

강일주(차예련)가 신은수(최강희)에게 진형우(주상욱) 곁에서 떠나라고 다그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일주는 "살리고 싶으면 형우를 떠나. 이게 네 사랑의 형태야.

넌 나한테 미안하고 형우 목까지 죄고 있어. 그게 과연 사랑일까?"라고 몰아붙였습니다.

 

 

이에 은수는 아무 말도 못했고 돌아가던 길에 길가에 주저앉았습니다.

이를 멀리서 바라보는 일주는 냉정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111715 화려한 유혹 제14회
영상링크▶ http://goo.gl/wqQgsA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