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거야 51화 줄거리
가은과 기찬은 바닷가로 가서 하루를 보내다, 현지 새우장을 사업 아이템으로 개발해 동업하기로 한다.
희정은 형준이 가은을 주려고 주문한 약혼반지를 보고 묘한 질투심을 느끼고,
가은이 없어진 사실을 알려준다. 상견례를 미루자는 만수의 말에 형준은 가은의 위치추적을 하고
111715 다 잘될거야 제51회
영상링크▶ http://goo.gl/Kcc90R
'다 잘될 거야'의 곽시양과 최윤영이 눈물 젖은 키스를 했습니다.
1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연출 김원용) 51회에서는
유형준(송재희) 가족과 상견례를 하라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강기찬(곽시양)과 무작정 도망친 금가은(최윤영)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금가은의 외조모 권영순(윤소정)은 금가은이 밤 늦게 집을 나갔음을 알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이 사실을 안 금만수(강신일)은 당황한 채로 하염없이 딸을 기다렸지만 금가은은 돌아오지 않았고,
유형준 가족과의 상견례는 그대로 무산됐습니다.
이후 금가은은 강기찬에게 상견례를 피해 도망쳤음을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강기찬은 "그래서 말도 없이 도망쳤느냐. 사장님(금만수)와 할머니가 얼마나 걱정하셨겠느냐"며
금가은을 다정하게 타일렀습니다.
결국 금가은은 눈물을 보였고, 강기찬은 그런 그를 달래며 다정히 키스했습니다.
111715 다 잘될거야 제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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