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치고 서핑’에서 박준형이 동생들의 깜짝 선물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17일 방송되는 케이블TV XTM 예능프로그램 ‘닭치고 서핑’에서 박준형은 멤버들이
깜짝 선물로 준비한 새 서핑 보드를 받고 큰 감동을 받았는데.
알고 보니 첫날부터 좋지 않은 서핑 보드를 써야 했던 맏형 박준형을 위해 다섯 동생이 선물을 준비한 것.
박준형은 서핑 보드에 멤버들과 모든 스태프들이 사인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며 “누가 뭐라하든 서핑도 계속 할 거고, god도 할 수 있을 때까지 할 것이다”라고
식지 않은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가희도 눈가가 촉촉히 젖었다고 ..
111715 닭치고 서핑
영상링크▶ http://goo.gl/EUwNDW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되는 ‘닭치고 서핑’에서는 발리에서의 서핑 1주일을 맞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발리의 시크릿 서핑 스팟 ‘그린볼 비치’로 서핑을 떠났습니다.
바다 수평선이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자마자 멤버들은 연신 감탄을 금치 못하며 포토 타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막상 서핑을 시작하자 거대하고 빠른 파도에 어려움을 겪을 예정입니다.
‘닭치고 서핑’은 가수 박준형, 개그맨 이수근, 가수 가희, 배우 현우, 셰프 맹기용, 방송인 예정화가 출연,
누구보다도 유쾌한 서핑 라이프를 선보입니다.
111715 닭치고 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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