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렌즈 인 스위스'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팀 동료 이특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18일 방송되는 케이블TV K STAR '더프렌즈 인 스위스'에서는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스위스로
절친여행을 떠난 리더 이특과 막내 려욱의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특과 려욱은 빅토리아 여왕이 식사를 했던 레스토랑을 찾아 점심 식사를 즐겼습니다.
그러던 중 이특은 려욱에게 슈퍼주니어로 활동을 하는 동안 자신에게 서운한 적이 있었냐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111815 더 프렌즈 in 스위스
영상링크▶ http://goo.gl/V9j3E1
이에 려욱은 "형에게 서운한 것이 없다"며 바로 답했지만,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너무 옛날이야기인데"라며 머뭇거렸다. 그러다 려욱은 "데뷔 초에 살짝 서운했던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려욱은 "당시에 형이 강인 형과 은혁 형, 통해 형하고 특히 가까웠다.
그리고 내가 가까이 가면 갑자기 대화를 멈춰, '나를 싫어 하나?'라는 오해를 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려욱은 이어 "지금은 맣이 달라져서. 지금은 서운한 것이 없다"며 현재에 만족한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뒤늦게 려욱의 마음을 알게 된 이특은 "미안해 려욱아. 앞으로 너에게 올인하겠다"며
려욱의 마음을 달래면서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이 밖에 이특과 려욱이 서로에게 바라는 점과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위한 조언으로 재미를 더할
'더프렌즈 인 스위스'는 이날 밤 11시에 방송..
111815 더 프렌즈 in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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