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151119 내일도 승리 14회 다시보기, 내일도 승리 14화 줄거리

내일도 승리 14화 줄거리

재경(유호린)은 매장에서의 행동으로 동천(한진희)이 다그치자 서러운 마음에 더 화 를 내고,

영선(이보희)은 동천의 행동을 참아 넘기라고 한다.

한편, 선우(최필립)는 승리(전소민)를 찾아가 일을 그만두라고 하는데...

 

111915 내일도 승리 제14회
영상링크▶ http://goo.gl/yTeM7t

 

 

19일(목)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동천(한진희)이 자신을 도와준

승리(전소민)에게 고마움의 표시를 남기고 돌아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천의 회사 식당에 아르바이트생이 된 승리가 재경(유호린)에게

수난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승리는 음식 맛에 항의를 하는 손님을 위해 음식을 다시 만들어내준 일을 계기로

“우리 식당의 품격을 떨어뜨렸다”라며 재경에게 수난을 당한다.

 

 

그러자 재경에게 집에 돌아와 호통을 치고서 속상한 마음에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동천은

그만 갑작스러운 머리 통증에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승리는 “병원이 싫으시면 저희 집에서 잠깐 쉬시고 가셔라”라며

동천의 상태가 호전될 때까지 극진히 도와준다.

 

 

그리고는 식당에서의 일을 재차 묻는 동천에게

“아버지가 손님에게는 언제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라고 하셨다”라며

매사 진심을 담아 열심히 일하는 마음가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흐뭇한 얼굴을 한 동천은 다음날 새벽 녹즙 배달을 하고 돌아오던 승리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자신의 명품 시계를 풀어주는데.

 

 

결국 동천의 마음을 거절하지 못한 승리는 당황하면서도

일단 감사하다는 대답과 함께 시계를 받아들었고, 동천이 서동그룹의 회장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한 채 그저 자주 보던 식당손님이라고만 생각한다.

우연한 계기로 승리의 장점을 발견하게 되고 인연을 만들어가게 된 동천! 과연

그녀의 운명은?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111915 내일도 승리 제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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