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일자리, 간접고용
2015.11.18. (수) 밤 11시 10분 2TV
■ 그 날, 철거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111815 추적60분
영상링크▶ http://goo.gl/5ctLiu
전 세계공항서비스 1위를 자랑하는 인천공항. 하지만 간접근로자가 6천 469명.
전체 근로자의 85%가 간접고용 형태로 일하고 있다. 정규직 직원의 6배에 해당하는
엄청난 수치다. 인천공항에서 간접고용 형태로 일하고 있는 김성태(가명) 씨는 간접고용자라는
신분 제약 때문에 안전업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런 상황에서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 갈수록 늘어가는 간접고용, 대책은 무엇일까.
이번 주 추적60분에서는 대한민국의 모든 산업현장,
중소기업과 대기업에서부터 공공부문까지 확대되는
간접고용의 현실에 대해 추적한다
111815 추적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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