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에선 민호와 정유진이 달콤한 첫키스를 나눴습니다.
18일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정현정 극본, 이정효 연출)가 방송됐습니다.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이날 태오(민호)는 영화작업을 핑계로 세현(정유진)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그러나 태오는 송이(박소담)와의 동거를 숨겼습니다.
111815 처음이라서 제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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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태오는 그녀를 빤히 바라보며 스킨십 기회를 노렸습니다.
이에 그녀는 “너 영화에 집중 안하지”라고 물었고 태오는 “집중이 안되잖아.
너가 내 옆에 있는데 어떻게 집중되겠느냐”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세현은 자신의 옆에 있는 태오에게 뽀뽀했고 태오는 세현에게 기습뽀뽀했습니다.
그러자 세현은 더욱 적극적으로 태오에게 스킨십을 시도했습니다.
태오는 “니 맘대로 해도 돼. 난 이미 네거야. 날 가져”라고 능청스럽게 고백했습니다.
그 모습에 세현은 “너 귀엽다”고 말하며 웃었고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달달한 첫날밤은 송이가 집에 들어오면서 불발됐고 세현은
두 사람 사이를 오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처음이라서’에선 민호가 셔츠단추를 채워주는 박소담의 손길에 심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태오(민호)는 영화작업을 핑계로 세현(정유진)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가운데 ..
태오와 세현이 키스와 스킨십을 하며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송이(박소담)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태오는 셔츠로 벗은 가슴을 가리고 화들짝 놀랐고 세현은 두 사람의 동거 사실에 화가 나 가버렸습니다.
태오는 미안해하는 송이에게 “넌 괜찮냐”며 “쉬려고 왔는데 불편했을거 아니냐.
짐도 밖에 던져 놨는데 속상하고 화났을거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이어 “미안해. 다음에 집에 다른사람 초대할때 미리 말하고 양해구할게”라며 송이 걱정부터 했습니다.
이에 송이는 “니 여친이나 걱정해”라고 말했고 태오의 셔츠 단추를 다정한 손길로
채워주며 태오를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이어 송이는 태오의 가슴을 찌르며 “남잔데~”라고
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날밤 태오는 세현과 송이, 두 여자와의 짜릿한 스킨십을
회상하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말미엔 태오가 세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송이에게 뛰어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111815 처음이라서 제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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