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109화 줄거리
순정(고서희)이 가게를 팔아야 하나라고 말 하는 것을 듣게된 정미(황우슬혜)는
경순(김지영)에게 이야기를 전하는데 마음이 많이 상한 경순은 설사 순정이 꽃뱀이라도
나랑은 상관없은 일이라며 매몰차게 군다. 기철(이종원)은 순정에게 가게 장부를
보여달라고 하지만 순정은 급한 일이 있다고 둘러대며 자리를 피한다.
1118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09회
영상링크▶ http://goo.gl/gtkmIm
최원명과 정윤혜가 ‘위대한 조강지처’ 109회에서 결혼약속 백허그했습니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109회(극본 황순영/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
나민규(최원명 분) 한공주(정윤혜 분)는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나민규는 가게를 잘 관리한 덕분에 기회를 잡았고, 연인 한공주에게 상담하며
“혼자는 무리고 이럴 때 아내가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 공주야. 우리 확 결혼해 버릴래?”라고 물었습니다.
한공주는 나민규의 갑작스런 결혼 언급에 당황했지만 이어 나민규가 “내가 하자고 하면 할 거야?”라고
거듭 묻자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에 나민규는 병뚜껑 고리로 반지를 만들어 끼워주며
“약속한 거다. 내가 돈 많이 벌어서 진짜 반지로 해줄게. 결혼하자. 해서 우리 둘이 열심히 운영하자”고 말했습니다.
뒤이어 나민규는 한공주를 뒤에서 끌어안고 볼에 입을 맞췄습니다.
나민규 한공주가 병뚜껑 프러포즈에 이어 백허그 볼키스로 결혼을 약속하며 어린 부부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의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위태로운 결혼 이혼 등 비밀스런 관계를 담은 드라마..
1118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09회
영상링크▶ http://goo.gl/gtkmIm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