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111화 줄거리
경숙은 수경의 벌금을 구하기 위해 염순과 현주를 찾아간다.
현주는 수경이 죄를 지었으니 벌을 받아 마땅하다며 단호하게 거절하고,
경숙은 그런 현주가 원망스럽기만하다.
한편, 경민은 우울해하는 현주를 위해 우식에게 마케팅팀 엠티를 추진하라고 하는데...
1126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11회
영상링크▶ http://goo.gl/DRseNN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이 자존심은 지키고 싶었나 봅니다.
26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봉주(이한위)의 부탁으로
수경(문보령)의 벌금낼 돈을 마련해준 경민(이선호)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수경은 이 돈을 경민에게서 받아왔다는 말을 듣고 경민의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수경은 경민의 사무실에서 결제를 받으러 온 현주(심이영)와 마주쳤습니다.
수경은 아직까지 회사에 남아있는 현주를 보고 "장대표(김정현)에게 다시 돌아갈 기회를
채우려고 하는 거냐. 언니는 아니라고 하지만 결국 기회를 노린 거 아니냐"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그러면서 경민에게 "이 돈 뭐냐"고 따지며, 그가 보는 앞에서 돈을 뿌렸습니다.
수경은 "내가 교도소 들어가는 거 좋은 구경거리 아니냐. 즐겨라. 눈 똑바로 뜨고
내가 노역하는 거 즐겨라"라며 괜한 자존심을 앞세웠습니다.
1126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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