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113화 줄거리
경수는 문혁이 술에 취해 자는 동안 블랙박스의 원본을 보며 괴로워한다.
블랙박스를 보는 도중 문혁의 인기척에 놀란 경수는 급하게 블랙박스를 꺼버리고,
당황해하는 경수의 모습에 문혁은 의아해한다.
한편, 예령은 문혁을 금복과 인우의 상견례장으로 유도하는데...
112515 돌아온 황금복 제113회
영상링크▶ http://goo.gl/BA1YTd
‘돌아온황금복’ 김진우와 신다은이 눈물의 키스를 나눴습니다.
2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황금복’(마주희 극본, 윤류해 연출) 113회에서는
서로를 향한 미안함과 애정으로 눈물의 키스를 나누는 서인우(김진우)와 황금복(신다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황금복은 서인우와의 결혼을 가족들 앞에서 선언했고 손을 잡고 서인우의 집으로 왔습니다.
서인우는 “이렇게 대답해서 미안하다”는 황금복의 말에
“상관없다. 네가 내 청혼 받아준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황금복은 “나랑 결혼하게 되면 시작부터 힘들 텐데 괜찮겠냐.
차미연이랑 백리향이 가만 안 있을 거다”고 했습니다.
이에 서인우는 “내가 다 보상해주겠다.
너랑 어머니랑 힘들었던 시간”이라며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인우는 “그동안 마음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는
황금복의 말에 함께 눈물흘렸고 입맞춤했습니다.
112515 돌아온 황금복 제1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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