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6일 목요일

151126 내일도 승리 19회 다시보기, 내일도 승리 19화 줄거리

내일도 승리 19화 줄거리

서동그룹 추가면접을 보러 간 승리(전소민)는 매장에 방문했던

동천(한진희)이 서동 그룹 회장임을 알고 놀란다.

한편, 경찰로부터 고소가 접수되었다는 연락을 받은 선우(최필립)는

경찰서에서 홍 주(송원근)와 마주치게 되는데....

 

112615 내일도 승리 제19회
영상링크▶ http://goo.gl/40lQv6

 

 

만만하게 여겼던 상대가 예사롭지 않다. 자꾸 주변에서 머물더니 급기야 회사 입사까지 성공했습니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오승열)에서

한승리(전소민 분)는 서동천(한진희 분) 덕분에 서동 신입사원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 소식은 차선우(최필립 분)와 서재경(유호린 분)에게 충격이었습니다.

남편 차선우에게 얘기를 전해들은 서재경은 “아버지가 잘못 판단했다. 이대로 가만 둘 수 없다”며

서동천을 찾아가겠다고 떼썼습니다.

 

 

그런 부인을 막아서며 차선우는 “오히려 아버지의 더 화를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서재경은 “그때 한승리에게 모멸감 느끼게 해주려고 했다.

찢어진 지원서 붙여준 게 나였다”고 자책했고, 차선우 역시 “그건 객기였다”고 받아쳤습니다.

서재경은 “아버지는 그 여자에 대해 잘 모른다”며 한승리의 합격 결정을 원망했고,

차선우는 “이제부터 알게 해주겠다”고 이를 갈았습니다.

112615 내일도 승리 제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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