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114화 줄거리
하나(최지원)는 일현(안재모)이 하얀 천사같은 옷을 입고 사과를 건네주는 꿈을
꿨다며 공주(정윤혜)와 지연(강성연)에게 이야기 해주는데 어른들은 당황스러워 어쩔 줄을 모른다.
일현은 상태가 더 악화되어 긴급 수슬을 받게 되고 형민(정유석)을 비롯한
다른 사람 들은 뺑소니범을 정말로 수정(진예솔)이 사주한 것일지에 대해 궁금해 한다.
1125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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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가 ‘위대한 조강지처’ 114회에서 부친 현석에게 반기를 든 가운데
현석의 거짓말 들통이 갈등을 격화시킬 것을 예고했습니다.
11월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114회(극본 황순영/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
이성호(황동주 분)가 부친 이만석(현석 분)의 만행에 반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호는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 김봉순(양희경 분)이 수십년 만에 돌아온
제 생부이자 전남편인 이만석 때문에 사랑하는 기종태(최상훈 분)를 포기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성호는 기종태와 김봉순이 만나 서로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훔쳐보던 중
이만석이 두 사람을 방해하자 분노했습니다.
이만석이 김봉순에게 “나 이제 네 남편 맞지? 너, 나랑 살 거지?”라고 억지 쓰자 이성호는
“그만해라. 우리 엄마 더는 괴롭히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 우리 엄마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기사장님이다.
나도 아버지로 생각한다. 조강지처 버리고 간 사람이 돌아와 남편 노릇하던 시대는 지났다.
양심이 있으면 정신 차려라”고 성냈습니다.
이어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그런 이성호의 반감이 폭발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이성호가 수십년만에 돌아온 부친 이만석을 억지로나마 받아들인 결정적 이유인 이만석의 간암이
거짓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탓. 부친 이만석을 향한 이성호의 실망감이 바닥을 치며
이만석 이성호 부자갈등의 결말에 긴장감을 실었습니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의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위태로운 결혼 이혼 등 비밀스런 관계를 담은 드라마..
1125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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