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에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대생이 출연했습니다.
11월5일 방송될 KBS Joy ‘한끼의 품격’ 23회에서는 4대째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레시피인 가보찌개의 비법이 공개.
이와 관련 최근 녹화에 뛰어난 미모의 여대생이 등장하자 레이먼킴, 스스무 셰프 등 남자 평가단은
입가에 연신 미소가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MC 조세호는 “오늘이 우리 생일인 것 같다”며
유독 눈에 띄게 좋아하며 출연자를 향한 사심을 드러냈습니다.
110515 한끼의 품격
영상링크▶ http://goo.gl/bNR9PP
이에 지켜보던 MC홍진경이 출연자를 향해 “조세호는 어떠냐”라고 질문하자 그는 당황한 듯 뜸들이며
“아직 잘 모르겠다”며 말을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출연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MC 조세호는 자신의
주특기인 휘성 성대모사를 열창하며 매력 발산을 시도했지만, 출연자의 뜨뜻미지근한 반응에
“나도 관심 없으면 매몰차게 돌아선다”며 억지로 쿨한 모습을 보여 녹화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날 출연자는 증조할머니가 가마솥 뚜껑에 처음 만들어 먹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4대째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레시피인 가보찌개를 공개했습니다. 또한 그는 더욱 맛있는 가보찌개를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레시피로 업그레이드 한 가보찌개를 선보였습니다. 현장에서 요리 과정을 지켜보던 평가단은 시종일관
“맛있겠다” “앞으로 주식으로 삼고 싶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완성 전부터 기대치를 증폭 시켰습니다.
완성된 요리를 시식한 스스무 셰프는 “간단한 재료지만 맛있다”며 극찬했고, 먹방 요정 이국주는
“다이어트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때가 있는데, 이거 먹고 다이어트 할 거다”며 돌발 다이어트 선언을 했습니다.
이에 옆에 있던 홍석천이 “언제 스트레스 받았느냐”고 농담을 던져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평가단의 칭찬 일색, 집안의 내공이 담긴 비밀 레시피 가보찌개는 오늘(5일) 오후 8시20분
‘한끼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0515 한끼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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