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15화 줄거리
예뻐보이고 싶어졌어
성준(박서준)은 텐을 만나러 간 자리에 신혁(최시원)이 있는걸 보고 놀라는데
신혁 은 모스트 1위 탈환을 위해 자신의 이야기를 기사로 써 달라고 한다.
혜진(황정음) 은 왜 신혁이 특별한 날이라고 했는지 알아채고 신혁을 찾아가려 한다.
한편 취임 식이 끝난후 모스트 편집팀 식구들은 풍호(안세하)에게 어떻게 된 거냐며
따지지만 풍호는 되려 딱 봐도 있는집 자식 같았는데 왜 몰랐냐며 되묻는다.
110515 그녀는 예뻤다 제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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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이 황정음과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5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15회에서는 신혁(최시원)이 자신을 찾는 혜진(황정음) 앞에 나타나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혜진은 길에서 신혁을 본 듯 그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잘못 본 줄 알고 이내 체념하는데, 뒤에서 신혁이 나타나 그녀의 팔을 끌어당겼습니다.
혜진이 놀라 보자, 신혁은 “안녕, 잭슨. 잘 지냈어?”라며 인사했습니다.
혜진은 “어떻게 된 거예요? 갑자기 사라지는 게 어딨어요? 나한테만 인사도 안 남기고”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신혁은 “그래서 지금 인사하러 왔잖아”라며 달랬습니다.
혜진은 “다들 얼마나 걱정하는지 알아요? 어디서 지내요? 밥은 먹고 다녀요?”라며 질문공세를 펼쳤습니다.
그러자 신혁이 혜진을 끌어안아 그녀의 질문을 막았습니다.
처음에 놀라던 혜진은 신혁이 귓속말로 속삭이자 이내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그 후 둘은 서로를 마주 보며 지난날을 회고하다가 미소 지으며 헤어졌습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해 보이지만 빈틈 많은
‘허당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이 등장하는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
110515 그녀는 예뻤다 제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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