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0화 줄거리
“우리 언니, 김혜진이랑 무슨 관계죠?” 가영은 호적상의 아빠가 친아빠라는 경순의 말을 믿지 못하고,
우재와 한경사는 자신들을 지켜보는 누군가의 비밀스러운 시선을 느낀다.
한편 소윤은 혜진이가 뱅이 아지매의 딸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시각에 혜진의 친구라는 사람이 혜진을 만나겠다며 아치아라를 찾아오는데...
11051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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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꿍~해쪄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박은석이 장희진 살인 용의자로 몰렸습니다.
5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연출 이용석 극본 도현정) 10회에서
남건우(박은석)가 김혜진(장희진) 용의자로 몰렸습니다.
이날 박우재(육성재)는 남건우가 6년 전 김혜진과 같은 학교에서 근무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찾아갔습니다.
남건우는 "두 세달 같이 근무한 게 전부고 이 마을 미술학원에서 본 것이다"라고 했지만
박우재는 "사망 전 전화 문자가 잦았는데 이래도 아무 사이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남건우는 "김혜진이 학교에 들어오고 싶어했다. 그래서 조언해준 것 뿐"이라면서
휴대전화를 확인하자는 말에 "휴대전화 바꿨다"고 당당함을 유지했습니다.
이에 한경사(김민재)는 5년 전 성추행 교사로 몰렸던 사건을 언급했고 박우재는
"학교로 들어갈 기회가 생겼는데 당신 과거를 아는 김혜진이 짠 나타났다. 학교로 간다고 했을 때 김혜진이 뭐랬냐.
협박하거나 돈을 요구했냐"고 남건우를 압박했습니다.
남건우가 감정이 폭발 "난 안 죽였다"고 외친 순간 강주희(장소연)가 등장했고
"참고인 진술이 아니라 용의자 추궁이었다"면서 "엄한 사람 용의자로 몰지 말고 그 전에 알리바이부터 확인하라.
남건우 김혜진 죽을 당시 티벳에 있었다. 출입국 기록부터 확인하라"고 남건우를 감쌌습니다.
경찰들이 나간 뒤 강주희는 남건우에게 "행동거지 똑바로 하라"며
"정말 김혜진에게 무슨 짓이라도 저지른 거냐"고 추궁했고 남건우는 "혜진이"라고 중얼거리다
"우리 언제 떠나. 떠난다고 했잖아. 빨리 떠나자"라고 말하며 비밀을 갖고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에 오랫동안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된 후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추적해 가는 이야기..
11051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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