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 2화 줄거리
도둑 누명을 쓴데다 일당까지 못 받고 쫓겨난 오봄(송지은)은 마루(이재준)에게 보상을 요구하고,
마루는 집에 압류딱지가 붙자 어머니(이칸희)의 일을 거들려 공사장으로 간다.
국희(최명길)는 약혼식에 오지 않은 아란(서이안)을 꾸짖고 선영(최수린)은 아란이 괘씸하기만 한데,
아란은 끝까지 중국 이사를 설득시키려 애쓴다. 오봄부(이경영)는 길수(김유석)에게 전화를
걸어 전단지 속 파란이를 아는 것 같다고 말하는데...
110315 우리 집 꿀단지 제2회
영상링크▶ http://goo.gl/vzZUsW
‘우리집 꿀단지’ 서이안이 송지은과의 첫 만남을 악연으로 시작했습니다.
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ㆍ연출 김명욱) 2회에서는
오봄(송지은)과 처음 만난 최아란(서이안)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새로운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해 식당에 취직한 오봄은 중국 바이어들을
설득하러 온 최아란의 테이블 서비스를 도맡았습니다
하지만 오봄은 지나친 친절함으로 바이어들의 오해를 샀고,
이들은 “우리를 그렇게 우습게 본 것이냐”며 풍길당 주류를 노골적으로
홍보하는 듯한 태도에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바이어들이 사라져 버리자 최아란은 당혹스러움과
원망이 뒤섞인 표정으로 오봄을 노려봤고, “왜 쓸데 없는 짓을 했느냐”며 성을 냈습니다
이에 오봄은 곧바로 “사과하겠다”며 미안함을 표했지만, 일을 그르쳤다는 사실에
분노가 폭발한 최아란은 “사과한다고 해결될 일 같느냐. 아가씨가 다 망쳤다”고 소리치며 가게를 떠났습니다
110315 우리 집 꿀단지 제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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